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141.203.147) 조회 수 39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대리운전 보험료 및 프로그램 사용료 사기건의

검찰의 공정한 수사와 엄정한 사법처리 촉구 기자회견!!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기자회견 식순

사회 - 김미경(서비스연맹 조직부장)

1.참가 단체 소개 - 전국 민간서비스연맹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2.여는말 - 대구대리운전 노동조합

3.연대사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 이경옥(민간 서비스연맹 사무처장)

4.기자회견문 낭독 - 양주석(대구대리운전 노동조합 위원장)

대구대리운전 노동조합은 지난 2011년 4월 22일 KBS [소비자 고발]에 방영된 대리운전 보험료횡령 내용을 대구지역 경찰청에 수사협조를 요청하였고,

대구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지역 3곳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6개월간 인지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수사 과정 중 일부 콜센타에서 2004년부터 2011년 까지 프로그램 사용료와 관련하여 10억여원이 넘는 금액을 횡령하였다는 혐의가 밝혀졌고, 보험료 리베이트건과 관련하여서는 검찰로 넘겨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진행과정을 전달 받았습니다

이에 대구대리운전 노동조합은 대리운전 노동자들에게서 받은 보험료와 프로그램사용료를 횡령에 관한 의혹건에 대해 검찰의 책임있고, 투명한 수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며 기자회견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후 대구대리운전 노동조합은 더 많은 대리운전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보험관련 피해 사례를 수집하여 법적투쟁에 대응하는 한편 현재 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보험료와 프로그램 사용료의 문제는 대구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문제의식과 함께 전국적으로 이에 대한 사안을 확대하여 법적투쟁의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대구지역내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와 전국 대리운전 노동자들의 실태조사에 착수하여 보험료 횡령과 프로그램 사용료 횡령 건 뿐만 아니라 대리운전 시장에 만연해 있는 콜센터의 비리에 대해 법적인 투쟁을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대구지역 내 피해 당사자들인 대리운전 노동자들의 프로그램 사기 금액 반환 소송인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대구대리운전 노동조합은 실효성 없는 대리운전 단체 보험가입을 타파하고 개인보험 적용과 프로그램 사용료 폐지 등을 관철시켜 나가기 위해 전면적인 투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시 : 2011년 12월 15일 오후 2시

장소 : 대구광역시 검찰청 앞

* 문의 : 김 미 경 : 016-530-0884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보도자료] 대구대리.hwp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10 [성명] 윤종오 의원직 박탈! 진보정치는 탄압하고 비리 의혹 정치인은 부활시킨 대법원 판결! 민중은 반드시 사법적폐 세력을 심판할 것이다! 2017.12.22
409 [성명] 윤석열 정권의 살인적 노조탄압에 분신으로 항거한 건설노동자 살려내라! file 2023.05.02
408 [성명]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를 즉각 중단하라!! 2011.12.30
407 [성명] 유족에게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는 서울시와 윤석열 정부, 망언 일삼는 국회의원..이것이 침수 피해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예의인가 file 2022.08.12
406 [성명] 위험의 사각지대, 콜센터 노동자들의 집단감염 위험에 대한 대책을 촉구한다. file 2020.03.10
405 [성명] 울산 중구의회의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조례개정(안) 부결은 유통노동자의 건강권과 중소상인의 생존권을 짓밟은 처사이다!! file 2012.03.21
404 [성명] 용인경찰서는 레이크사이드C.C의 사설경찰조직인가? file 2006.05.11
403 [성명] 영남대 의료원 투쟁 승리를 위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의 고공농성과 단식농성을 적극 지지한다! 영남대 의료원은 해고자 복직과 노동조합 정상화를 위해 즉각 결단하라! file 2020.01.15
402 [성명] 역시 정권과 자본은 한 패거리였다. file 2007.07.20
401 [성명] 언제까지 특수고용노동자를 사각지대에 방치할 것인가!? 특수고용노동자 배제한 고용보험법 의결을 규탄한다! file 2020.05.14
400 [성명] 양심수 '0'명. 실망스런 문재인 정권의 특별사면 노동계 대표자 사면은 왜 국민통합이 아니란 말인가 2017.12.30
399 [성명]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강제연행! 정권의 민주노총 탄압에 서비스노동자들은 강력한 투쟁과 총파업으로 답할 것이다! 2021.09.03
398 [성명] 신안그룹 (주)신안레져 유성리베라호텔은 위장폐업을 즉각 철회하라!! file 2005.08.29
397 [성명] 신세계이마트는 ‘이케어프로그램’을 폐기처분하라~!! file 2016.10.25
396 [성명] 신세계그룹의 백화점 영업시간 확대는 매출 부풀리기에만 혈안이 된 반 노동자적 경영행태이다! file 2007.05.09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