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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2009. 6. 9)

해고는 살인이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은 정리해고를 즉각 철회하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6월10일 제주오리엔탈호텔 앞에서 ‘민주노조 사수! 정리해고 분쇄! 임단협 승리! 제주오리엔탈호텔노동조합 투쟁 승리를 위한 서비스연맹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은 경영적자 운운하며 시설팀 노동자 9명에 대해 5월 7일자로 정리해고를 통보하였다. 이에 반발하여 노동조합은 지난 2월부터 호텔 앞에서 집회 및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청 앞 ․ 대표이사 자택 앞 등에서 일인시위를 진행 하고 있다.

또한 5월 6일은 민주노동당 홍희덕국회의원과 함께 김태환도지사 면담을 통하여 ‘구조조정이나 정리해고 보다는 일자리 유지와 나누기 등 공존공생하기 위해 제주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하자’는 노사민정의 대타협이 실현되도록 도정이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의 구조조정은 비단 해당 호텔 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의 구조조정 사례는 제주지역 관광노동자들의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관광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심각히 위협하는 것이다.
또한 관광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은 관광서비스 질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며, 제주지역 관광산업의 질 역시 저하 될 것이다.

이에 서비스연맹과 제주오리엔탈호텔노동조합은 10일 17시부터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이번 결의대회에는 서비스연맹 산하의 롯데호텔노동조합, 노보텔앰버서더호텔노동조합, 경주힐튼호텔노동조합, 르네상스호텔노동조합, 한진관광노동조합, 피자헛노동조합, 롯데미도파노동조합, 교보핫트랙스노동조합, 가야개발노동조합 등이 참석하며,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소속의 노동조합 조합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서비스연맹은 결의대회에 앞서 같은 날 14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제주공항에서 제주오리엔탈호텔까지 행진을 할 예정이다.

* 문 의 : 서비스연맹 여성국
            제주오리엔탈호텔 노동조합 064-754-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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