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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org@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보도 자료

(2010. 3. 15)



대형유통업체의 영업시간 규제 및 주1회 정기휴점제 시행을 촉구하는 전국 동시다발 대 시민캠페인!!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의 한결같은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당 연맹이 2008년도 ‘서서 일하는 서비스유통 노동자에게 의자를’ 캠페인에 이어서 진행하고 있는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영업시간 규제 및 주1회 정기휴점제 시행을 촉구하는 대 시민캠페인을 오는 3월 18일 아침 전국에서 동시에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8월부터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해 오던 서울, 부산지역 중심의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서 서비스유통노동자의 건강권 확보와 중소영세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을 사회적으로 알려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난 1996년 국내 유통시장이 개방된 이후 일부 재벌 유통기업들에 의해 독과점이 심화되어 왔고,  최근에는 백화점, 할인점에 이어서 SSM(기업형 슈퍼마켓)까지 골목상권을 장악함으로써 유통산업은 기형적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재벌 유통기업들은 상시적인 연장영업과 야간영업 그리고 24시간 영업과 년 중 무휴영업을 강행하면서 주변의 재래시장을 포함한 중소영세 상인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고, 오로지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비도덕적 경영행태로 인하여 안에서 일하고 있는 수많은 서비스유통노동자들의 건강권마저도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당 연맹은 이러한 현상들은 기업들의 무리한 과당경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결여된 경영행태가 근본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법과 제도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것은 대형유통업체에 대하여 영업시간을 규제하고 및 주1회 정기휴점제를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의 올바른 개정입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기 위하여 당 연맹은 지난 해 8월부터 매주 목요일 대형유통매장 앞에서의 대 시민캠페인을 전개하여 왔고, 이번에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확대하기에 이르른 것입니다.


당 연맹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현재 약 2만 명의 서명을 확보하였으며 이후에도 유통산업발전법의 올바른 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지속해 나아갈 예정이다.


서비스노동자에게는 건강을! 중소영세 상인에게는 생존을!

고객에게는 안전을! 기업에게는 사회적 책임을!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 계획(3월 18일 08:30분)

지 역

장 소

서 울

현대백화점 본점(압구정)

부 산

롯데백화점(서면)

대 전

갤러리아백화점

대 구

대구백화점

울 산

현대백화점(삼산)

       

* 문의 : 정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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