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6700 추천 수 20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도 및 취재요청
(2006. 2. 16)


■ 제 목 : 서비스연맹, (주)눈높이 대교본사 앞에서 17일 집중투쟁집회 열어..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당 연맹은 오는 17일[금] 오전 10시 (주)눈높이 대교본사 앞에서 ‘노조인정!’‘성실교섭 촉구!’‘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투쟁집회를 개최한다.

3. 연맹산하 전국학습지노동조합 소속인 (주)눈높이 대교 최 근한지부장에 대한 부당해고를 자행하고 본사 앞에서 학습지교사노동자들이 천막을 설치하고 금일로써 35일차 철야농성을 진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사태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은 교육사업을 하는 (주)눈높이 대교 기업의 부도덕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며, 또한 노동조합이 합법적으로 설립되어 있는 상황임에도 노사간에 성실한 교섭과 협상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면서 궁극적으로 노조무력화의 의도를 가지고 지부장에 대한 부당해고와 천막농성장에 대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등 노조탄압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4. 최근 정치권에서 당면 의제화되어 있는 비정규 관련입법과 특수고용노동자들에 대한 보호입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노사관계의 기본인 상호 실체인정과 성실교섭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현실을 역행하고 있는 것이다.

5. (주)눈높이 대교는 지금이라도 노동조합의 핵심간부인 최 근한지부장에 대한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합법적인 노조를 인정함은 물론 노동관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하여 현재의 노사갈등의 사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6. 서비스연맹은 학습지교사노동자와 골프장 경기보조원직종이 포함된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올해 주요한 투쟁과제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의 실현을 위해 향후 총력투쟁을 준비하고 전개할 것이다.

7. 금번 (주)눈높이 대교본사 앞 집회는 서비스연맹의 비정규직 투쟁의 시작입니다. 각 언론과 단체에서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투쟁에 좀더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보도와 취재를 거듭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 연락담당 : 서비스연맹 교육선전국장 이 성종(011-284-81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55 [성명] 비정규직의 인격을 비하하고 법이 보장한 파업권을 무시하는 이언주의원. 국회의원직 즉각 사퇴하라!! file 2017.07.10
154 [성명] 최저임금 1만원! 다시 시작한다! file 2017.07.17
153 [성명] 현대호텔을 노조에 사전통보나 협의도 없이 비밀리에 매각한 현대중공업을 규탄하고 금번 매각이 원천무효임을 선언한다! file 2017.07.31
152 [성명]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다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계산의 특례,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특례조항을 즉각 폐기하라! file 2017.08.01
151 [성명] 민주주의 보루인 공정언론 사수를 위한 언론노동자들의 총파업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서비스노동자들도 함께 연대할 것이다! file 2017.09.02
150 [성명] 공무원노조에 대한 설립신고필증 교부는 한국의 노동기본권 보장 수준을 가늠하는 바로미터이다! file 2017.09.06
149 [성명]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한반도의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사드배치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file 2017.09.11
148 [성명] 최저임금 노동자 무시하고 재계 입장만 대변한 최저임금위원장 규탄한다! file 2017.10.20
147 [성명] NO WAR! NO TRUMP! 서비스 노동자들은 평화를 원한다! file 2017.11.01
146 특수고용노동자 노동조합 설립신고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 2017.11.06
145 [성명]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 즉각 보장하라! file 2017.11.14
144 [성명] 윤종오 의원직 박탈! 진보정치는 탄압하고 비리 의혹 정치인은 부활시킨 대법원 판결! 민중은 반드시 사법적폐 세력을 심판할 것이다! 2017.12.22
143 [성명] 양심수 '0'명. 실망스런 문재인 정권의 특별사면 노동계 대표자 사면은 왜 국민통합이 아니란 말인가 2017.12.30
142 [성명]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홈플러스스토어즈 노사의 정규직전환 합의를 적극 환영한다! 2018.02.06
141 카트의 주인공들 10년만에 정규직되다! file 2018.02.06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