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6737 추천 수 2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2005. 8. 2)

제 목 : 서비스연맹, 직업안정법 위반협의으로 전주시장 등 고발키로...


■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오는 8월 3일 전북지방경찰청앞에서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시장을 비롯하여 해당업체인 한국까르푸와 인력파견업체인 (주)휴먼포유의 대표들을 직업안정법 위반협의로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 한국까르푸와 (주)휴먼포유는 지난 6월 29일 한국까르푸 전주점 개점에 맞추어 전주시와 함께 전주시청 강당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사실상 임대업체와 인력파견업체인 (주)휴먼포유에 일하게 되는 구직자들을 채용, 모집하면서 박람회장내에 마치 한국까르푸에 채용되는 것으로 사진과 설명이 들어간 소형 현수막들을 부착하였고 까루프양식의 이력서를 배포하여 접수하기도 하였습니다.

■ 특히, 전주시는 이미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채용박람회를 주관하면서 한국까르푸에 채용되는 전체직원 중 대부분이 지역주민들로 채용될 거라는 허위문구를 넣은 공고문을 게시하는 등 명백히 직업안정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 아울러, 당 연맹이 이러한 법위반 사실을 구두로 통보하면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현장 실사를 게을리하고 근로감독의 책무를 유기한 전주지방노동사무소 소장과 근로감독과장, 해당 감독관 2인에 대하여도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임을 밝힙니다.

■ 다국적기업인 한국까르푸와 전주시의 이번 행태는 구직을 원하고 있는 많은 지역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으며, 현재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비정규직의 문제를 더더욱 어렵게 만드는 위법한 현장이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연락담당 : 한국까르푸 노동조합 위원장 김 경욱(010-8315-689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10 문재인 정부는 불법파견 노동자 자회사 채용 꼼수 중단하고, 대량해고사태 책임져라! 2019.07.02
109 실질적인 최저임금 삭감, 서비스 노동자의 투쟁으로 재벌특혜동맹 박살내고 노동자의 삶을 바꾸자! 2019.07.12
108 택배노동자의 유니클로 상품 배송거부 선언에 ‘일하기 싫으면 그만 두라’는 한 국회의원의 발언에 부쳐 2019.07.26
107 굴종을 강요하는 21세기형 경제침략! 백색국가 제외까지 결정한 아베 정권과 군사협력 유지할 이유가 있는가 2019.08.02
106 [성명] 전국퀵서비스노동조합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발의를 환영한다. file 2019.08.02
105 [성명] <생활물류서비스산업 발전법> 발의를 환영한다 2019.08.04
104 [보도자료]배달서비스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을 환영한다 2019.08.13
103 [성명] 자주를 위해 투쟁한 국민들이 만들어낸 승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협정 종료 결정을 환영한다 2019.08.23
102 [성명]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지금 당장 취소하라! file 2019.10.31
101 [성명] 택배 물류터미널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작업환경 개선 없이 이주노동자 도입하려는 재벌과 정부의 협잡을 당장 중단하라! 2019.11.11
100 사법부의 택배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판결 당연하다! 이제 새로운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CJ대한통운이 책임적으로 나서라! 2019.11.15
99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에 대한 성명] 국민적 열망 저버린 굴욕적 결정한 문재인 정부에 분노한다 2019.11.26
98 [서비스연맹 성명] 생활물류서비스법의 필요성과 화물연대 입장 반박 2019.12.06
97 [성명] 문희상은 법안 발의 당장 중단하라 2019.12.16
96 [성명] 불법적으로 연행해 간 우리 서비스연맹 조합원을 당장 석방하고 미국과의 협상을 당장 멈춰라! 2019.12.16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