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6527 추천 수 2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민주노총 2003. 11. 6 보도자료 3 >

가압류 노동자 30명 '열린 우리당' 점거농성 돌입

1. 파업에 대한 거액의 손배가압류를 견디지 못해 노동자들이 잇따라 분신자살하는 가운데 가압류에 시달리고 있는 노동자 30명이 11월6일 정오 사실상 여당인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 4층 '열린 우리당' 당사에 진입해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무기한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2. 농성에 들어간 노동자들은 회사의 대규모 정리해고에 반대해 파업을 벌였다는 이유로 73억의 손해배상소송과 288억의 가압류에 걸린 울산 효성 노동자, 역시 같은 사안으로 26억의 손배와 91억의 가압류에 걸린 태광대한화섬 노동자를 비롯해 재능교사, 부천성가병원, 흥국, 축협 등 파업 관련 손해배상과 가압류에 시달리고 있는 사업장 노동자 30명입니다.

3. 농성에 들어간 노동자들은 여당을 자처하는 열린 우리당이 대선자금 문제에 휘말려 진흙탕 싸움만 벌릴 게 아니라 분신자살로 내몰리는 노동자들의 손배가압류에 대해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80 [담화문] 4.11총선 결과 관련 연맹위원장 담화문 file 2012.04.13
79 [단식에 들어가며] 뉴코아 박명수조합원의 글 2007.11.13
78 [논평]서비스연맹 조합원, 택배노동자 강성희 후보 당선! 노동자 직접정치, 진보대단결로 진보정치의 새 장을 열어가자! file 2023.04.06
77 [논평]불통정치의 달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홍준표’했다 2022.12.20
76 [논평]국가 인권위 성폭력 사건 기각에 대한 의결 처분 취소 판결을 환영하며 file 2006.09.15
75 [논평] 폭염/폭우기 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가 시급하다! 2023.09.01
74 [논평] 윤석열 정부는 반노동 야욕 실현을 위해 국민을 들러리 세우는 ‘국민제안 TOP10투표’를 폐지하라! file 2022.07.21
73 [논평] 서비스 노동자에게도 가족과 함께할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 서비스 노동자의 주말휴식, 사회적 휴일 보장하라. - 일요일이자 공휴일인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 file 2024.05.02
72 [김효상후보]제주언론과의 인터뷰기사 2004.03.30
71 [긴급논평] 수구세력의 반동공세를 막아내자 2004.03.12
70 [기자회견문]한원cc 경기지노위4.4판결 이행촉구 및 서비스연맹 경기도본부 총력투쟁 결의 선포 기자회견 2005.04.07
69 [기자회견문]전주시민을 용역노동자로 전락시키는 까르푸와 전주시는 각성하라! file 2005.07.07
68 [기자회견문]이마트 납품업체 사장 분신 사망 사건 문제 해결과 이마트 불공정거래횡포 근절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 file 2008.02.27
67 [기자회견문]안전조치 위반한 이마트 처벌하고 대학생 등록금 문제 해결하라! file 2011.07.06
66 [기자회견문]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제공하라! file 2008.03.19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