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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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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취재 및 보도요청

제 목 : 한원CC 살인미수까지 자행!!!

■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원C.C에서 골프장측에 의해서 일어난 살인미수 사건입니다. 현장에 있었던 노동조합 조합원의 글입니다.

『오늘(9.13) 오후 3시경 한원CC 노동조합의 천막을 한원CC 자본가 우영찬과 이창훈 등 15명 이상이 난입하여 미리 준비한 면도날을 이용하여
천막과 현수막을 찢고 불법으로 걷어내었다

그 과정에서 그 자리에 있던 여성조합원 5명이 현수막의 소유권과 천막철거의 부당함에 항의하기도 하고 돌려줄 것을 애타게 요구하였으나 일순간 천막을 철거하여 트럭에 실었다,

이때 이은옥여성부장이 현수막이라도 돌려달라며 손을 내밀자  이창훈이가 트럭위에서 이은옥 여성부장이 팔목을 힘껏쥐고 놓아주지 않은채 차가
급출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너무나 충격적인 상황에서 옆에 있던 박미향동지가 트럭에 매달려
이은옥여성부장의 손을 놓아달라고 울부짖었으나 그 상황에서 무려
100여미터 이상을 질주하는 살인미수 행위가 발생하였다,

그뿐아니라 이은옥여성부장이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고 하는 순간
이창훈이가 “달려! 달려”“ 조금만 더 달려봐”라며 잔혹하기 그지없는
행동을 했다는것이다.

결국 이은옥여성부장은 실신하여 호흡곤란증상과 탈골에 가까운 외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며 박미향동지 역시 가슴통증을 호소하여 역시 병원 입원중에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조합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는 상황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영찬대표이사, 이창훈을 비롯한 사측의 관리자들이  조합원들을 트럭에 매단채 달리는 살인행위를 자행했다는 사실이다.

이날 출동한 경찰관은 동탄파출소에서 왔으나, 그간 얼마나 용인경찰서의 비호를 받아왔으면 모든 지역의 경찰이 내편인양 이와같은 만행을 자행했는지 의구심이 일어날 정도다.

현재 이은옥동지의 손목을 잡아 달리는 차에 매달리게 한 이창훈과 트럭을
운전한 김인호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화성경찰서에서 조사중에 있다.』

■ 일방적으로 용역전환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단체협약등 노사간의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음은 물론, 힘없는 여성을 차에 매달고 달리는 살인행위를 저지른 한원C.C 골프장의 천인공노할 행위에 대하여 긴급 보도하여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연락담당자

전국골프장 단일노동조합 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이영화 : 017-343-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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