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198.33.221) 조회 수 24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취재요청서

배포일:2014.9.3

수신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부 담당 기자

발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화:02-2678-8830 팩스:02-2678-0246]

여성 비정규직 벼랑으로 내모는 나쁜 기업 홈플러스!


홈플러스 노동조합 추석 총파업 선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담당자 연락처

정민정교선국장 010-5665-3805


1. 언론의 자유와 독립, 민주주의와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1차 총파업 이후에도 어떠한 태도변화도 보이지 않고 있는 홈플러스를 규탄하며 9월 4일, 추석 총파업 선포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는 결국 노동조합 무시하기, 버티기로 가족 친지들과 즐겁게 보내야 할 추석 명절임에도 여성 비정규 노동자들을 총파업 투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3.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고객에게 경품사기, 협력업체에 갑질 횡포, 직원에게 저임금을 강요하고 나쁜 일자리를 양산하는 나쁜 기업 홈플러스를 규탄하며 1차 총파업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지역별 총파업 결의대회와 거리행진, 매장 앞 집단 피켓 시위와 유인물 배포를 통해 홈플러스의 상황을 알려냈으며 시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4. 또한 9월 1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내 정치권에서도 홈플러스의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홈플러스 사측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5. 그러나 홈플러스 사측은 노사관계가 극단으로 치닫고 2500여 조합원들이 총파업에 나선 상황에서도 어떠한 태도 변화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급 200원 인상안(나머지 노동조합 요구안은 모두 수용불가 입장)만을 계속 고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6. 이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홈플러스 노동조합 2500여 조합원들은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투쟁 돌입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임금과 고강도 노동, 사측의 불법 부당행위에 15년 동안 고통받아온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기자회견에서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는 홈플러스를 규탄하며 총파업 선포 계획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7. 기자회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2014 임금교섭 투쟁 승리를 위한 홈플러스 노동조합


추석 총파업 선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주최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동조합


◯일시 : 2014년 9월 4일(목) 오전 11시


◯장소 : 홈플러스 금천점 앞(서울 금천구 독산1동 291-7)


◯참가자들은 한복과 머리띠를 착용하고 참가할 예정이며 기자회견 후 퍼포먼스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서 보도자료 형태로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30 [보도자료] 익산 상떼힐C.C노조, 오늘 오전 10시 부터 익산지방노동청 점거농성 돌입!! file 2006.08.03
529 [성명] 포스코에 놀란 까르푸와 경찰의 만행을 규탄한다! file 2006.08.03
528 [보도및취재요청] 일성레저노조, 통일교 재단본부 앞에서 노숙투쟁 돌입!! file 2006.08.16
527 [성명]노동법을 30년 후퇴시킨 한국노총,노동부,경총의 야합을 규탄한다! file 2006.09.12
526 [성명] “엄연한 노동자를 경제법을 적용하여 보호하겠다는 발상을 즉각 철회하라!” file 2006.09.14
525 [논평]국가 인권위 성폭력 사건 기각에 대한 의결 처분 취소 판결을 환영하며 file 2006.09.15
524 [성명] 노동자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이 나라국민이 아닌가?” 2006.09.28
523 [호소문] 총파업 투쟁!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file 2006.10.18
522 [성명]‘보호’라는 미명하에 특수고용노동자성 외면하는 노무현 정권 박살내자!! file 2006.10.26
521 [보도자료] 서울대 호암교수회관노조,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휴일근로수당 청구소송 항소심 승소! file 2006.11.21
520 [성명] 노동부는 파견업종 확대를 위한 시행령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file 2006.12.04
519 [성명] 이랜드리테일(홈에버)의 성희롱 항소 취하에 대한 입장 2006.12.05
518 [보도자료] 일성(콘도)레저 노조, 마포 통일교재단 앞에서 천막농성 돌입!! file 2006.12.13
517 [성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발표한 이마트를 지켜본다! file 2007.01.18
516 [성명] 이랜드그룹 박 성수회장은 노조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file 2007.02.01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