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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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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30)

 

롯데백화점 등 원청 유통기업의 협력업체 직원들에

 

 

대한 매출압박 등 폭력적 행위 규탄 기자회견~!!

 

(30일 11:30, 롯데백화점 본점앞)

 

얼마 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의류매장의 한 여성노동자가 자살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좀 더 규명을 해야 겠지만 자살의 원인이 개인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유족들도 백화점 측에서 매출에 대한 과도한 압박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 연맹은 유통기업 특히 백화점 내에서 벌어지는 협력업체 직원들에 대한 원청회사의 폭력적인 관리감독 상황에 대하여 규탄하고 백화점 여성노동자가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문제들을 밝히고자 합니다.

백화점 내에는 약 90%의 직원들이 하청업체인 협력업체(입점업체) 소속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청회사(갑)인 백화점 관리자들의 관리감독을 받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키 힘들 뿐만 아니라 이의제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언제든 협력업체 여성노동자들의 자살은 다시 발생하게 될 것이고 결국은 사회적인 문제가 될 일입니다.

원청회사의 폭거와 하청노동자의 고통 등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내일 밝혀질 것입니다. 기자회견문은 내일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문의 : 정책실장 이성종/ 010-8284-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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