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3663 추천 수 15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303@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보도 자료
(2007. 11. 20)

뉴코아노조 수배지도부, 명동성당 농성 돌입!!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의 상징인 뉴코아 노동조합의 박양수 위원장과 박성술 순천지부장이 명동성당에서 이랜드자본에 대한 전면적인 투쟁을 선포하면서 사태해결이 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였다.

지난 6월에 촉발된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가 6개월 째를 맞이하면서 장기화되고 있지만 이랜드 자본은 사태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올해 초 감남점 매각소문이 나돌 당시 노조의 해명요구에 대하여 절대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수차례 밝힌 것과는 달리 소리소문없이 강남점을 팔아버렸고, 매각의 이유를 노조의 파업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파렴치한 작태를 보였다.

뉴코아노조는 얼마전 한 조합원이 이랜드 본사가 있는 서강대교 북단 교통통제 CCTV탑 위에서 20여일이 넘도록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고공농성까지 벌이기도 하였으나 이랜드 사측은 강 건너 불 보듯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고 본사외벽에 붙어있는 이랜드라는 네온간판의 불을 끈 것이 사측이 보여준 유일한 행동이었다.

농성에 들어가는 노조지도부는 21일[수] 오전 11시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랜드 사측이 비정규직 사태해결을 위해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전국의 노동자들과 제 시민사회단체들과도 연대해 더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 문 의 : 교육선전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5 [기자회견문] 대리운전업법 제정하고 대리기사 생존권을 보장하라~!! file 2016.05.31
184 [성명] 카카오와 대리운전업체가 상생하자는 주장은 대리기사들의 문제해결이 없는 허구일뿐이다~!! file 2016.06.02
183 [보도자료] 최저임금 1만원 만들기 서비스노동자 100인 플래시몹!! file 2016.06.24
182 [성명]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운운하는 사용계위원의 발상은 저임금노동자를 구조화하고 차별하는 행태~!! file 2016.06.27
181 [성명]박근혜 정부는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고 군비경쟁을 격화시킬 한국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하라! 2016.07.08
180 [성명_세종공투본] 집회의 자유조차 가로막는 악랄한 노동 탄압 규탄한다 2016.07.14
179 [성명] 갑을오토텍 불법행위 언제까지 용인할 것인가~!! file 2016.07.28
178 [성명] 2014년 김석준을 찍었던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 2016.07.29
177 [보도자료]홈플러스노동조합 아시아드점 해고 조합원의 원직복직과 관련한 노사 합의에 따른 연맹의 입장 file 2016.08.11
176 [세종공투본_보도자료] 세종호텔의 불법파견이 드러나다! file 2016.08.12
175 [성명] 부당전보 강행, 노사관계 파국으로 내모는 불통 교육감. 김석준교육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2016.08.18
174 [성명] 세종호텔 노동조합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사건에 대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판정을 규탄한다! file 2016.09.22
173 [성명] 현정부 공권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앗아갔다~!! file 2016.09.27
172 [성명] 신세계이마트는 ‘이케어프로그램’을 폐기처분하라~!! file 2016.10.25
171 [시국성명]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못한느 식물대통령은 국민앞에 진실을 밝혀라! 그리고 하야하라! file 2016.10.27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