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2006. 1. 14)


■ 제 목 : 골프장 장기노사분규사업장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서비스연맹 기자회견!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당 연맹은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산업, 호텔과 여행사 등 관광산업, 골프장업 등을 주요 조직대상으로 하는 민주노총산하 연합노동단체이다.

3. 연맹은 오는 18일[수]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국골프회관내에 있는 골프장 경영협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기적으로 노사분규사태를 겪고 있는 3개 골프장에 대하여 골프장 경영협회에 사태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4. 현재 연맹산하 골프장 노동조합은 15개이며 이 중 3개사업장(여주C.C, 익산C.C, 레이크사이드C.C)이 100일 안팍이 되는 장기적이고 심각한 노사분규상태가 현재 진행중에 있다. (별첨자료 참조)

5. 골프장 경영협회는 지난 74년에 설립되어 골프장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골프를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과 레저스포츠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구체적 추진업무중에는 회원골프장에 대한 지도, 감독도 주요업무의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 때문에 회원사 골프장의 장기적인 노사분규사태와 관련하여서도 원만한 사태해결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도, 지원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책무가 골프장 경영협회에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하며 이번 기자회견을 계기로 실제적인 사태해결을 위한 최선의 노력들을 보여주기를 강력히 요청하는 것이 이번 기자회견의 주요목적이다.

6. 이미 지역별로는 정기적으로 골프장 경영진모임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러한 모임에서 노사관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환 및 구체적인 의견조율 등을 하는 것으로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 발전적이고 평화적인 노사관계를 지향하고 노사갈등관계를 해소하기 위하여 골프장 경영협회의 적극적인 노력들이 시급하게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7. 이러한 상황에서 당 연맹은 골프장 장기투쟁사업장들에 대한 적극적인 사태해결 노력을 강력히 골프장 경영협회에 요청하는 것이며, 연맹 또한 골프장 노사관계가 상호 발전적인 방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할 것임을 밝히면서 금번 기자회견에 각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연락담당자 : 서비스연맹 교육선전국장 이 성종(011-284-8112)
* 별 첨 : 장기투쟁사업장 상황 요약


장기투쟁사업장 상황 요약

사업장명주요요구내부상황

여주C.C
(160일차)- 임금인상(비조합원에게는 이미 3%인상액 상여금으로 지급되었음)
- 민·형사상의 고소, 고발 취하
- 기 지급된 상여금 지급- 05년 8월. 쟁의행위 기간중 리본을 근무복에 패용했다는 이유로 조합원 전원에게 대기발령
- 대기발령기간동안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음
- 비조합원들에게는 임금인상과 격려금을 지급하여 조합원을 차별함
- 행정관청의 중재와 판결도 거부하고 이행하지 않고 있음
- 장기분규속에서 생계의 어려움이 심각함

익산C.C
(108일차)- 경기보조원에 대한 조합활동 인정
- 임·단협체결
- 민·형사상의 고소, 고발 취하- 임금과 단체협약 만료로 교섭을 요청하였으나 회사측이 경기보조원 조합원관련 조항을 모두 삭제할 것을 주장함
- 위원장 해고 등 수십명의 조합원 징계
- 손해배상, 가압류 등 온갖 고소, 고발을 남발하고 있음
- 조합원들에 대한 협박과 회유 작업 진행
- 장기간의 분규속에 생계의 어려움을 심각하게 겪고있는 상태

레이크
사이드C.C
(90일차)- 노조인정
- 단협체결
- 원직복직
- 고용안정- 교섭이 진행되고는 있으나 형식적으로 진행됨
- 구사대와 용역깡패 등 200명이 넘는 인원이 상시적으로 조합원들을 폭행하고 위협하고 있는 상황
- 천막농성장을 강제 철거하고 조합원들을 골프장 밖으로 내쫒아 냄(직장폐쇄 후 영업을 계속하고 있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54 [성명] 비정규직의 인격을 비하하고 법이 보장한 파업권을 무시하는 이언주의원. 국회의원직 즉각 사퇴하라!! file 2017.07.10
153 [성명] 최저임금 1만원! 다시 시작한다! file 2017.07.17
152 [성명] 현대호텔을 노조에 사전통보나 협의도 없이 비밀리에 매각한 현대중공업을 규탄하고 금번 매각이 원천무효임을 선언한다! file 2017.07.31
151 [성명]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다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계산의 특례,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특례조항을 즉각 폐기하라! file 2017.08.01
150 [성명] 민주주의 보루인 공정언론 사수를 위한 언론노동자들의 총파업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서비스노동자들도 함께 연대할 것이다! file 2017.09.02
149 [성명] 공무원노조에 대한 설립신고필증 교부는 한국의 노동기본권 보장 수준을 가늠하는 바로미터이다! file 2017.09.06
148 [성명]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한반도의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사드배치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file 2017.09.11
147 [성명] 최저임금 노동자 무시하고 재계 입장만 대변한 최저임금위원장 규탄한다! file 2017.10.20
146 [성명] NO WAR! NO TRUMP! 서비스 노동자들은 평화를 원한다! file 2017.11.01
145 특수고용노동자 노동조합 설립신고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 2017.11.06
144 [성명]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 즉각 보장하라! file 2017.11.14
143 [성명] 윤종오 의원직 박탈! 진보정치는 탄압하고 비리 의혹 정치인은 부활시킨 대법원 판결! 민중은 반드시 사법적폐 세력을 심판할 것이다! 2017.12.22
142 [성명] 양심수 '0'명. 실망스런 문재인 정권의 특별사면 노동계 대표자 사면은 왜 국민통합이 아니란 말인가 2017.12.30
141 [성명]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홈플러스스토어즈 노사의 정규직전환 합의를 적극 환영한다! 2018.02.06
140 카트의 주인공들 10년만에 정규직되다! file 2018.02.06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