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긴급 취재 및 보도요청]

제 목 : 한원C.C 서울 본사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경기지역본부, 한원C.C등 노조단체대표자들이 삭발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원C.C에서는 지난해 7월 회사측이 단체협약(용역전환시 사전에 조합과 합의)을 위반하고 일방적으로 경기보조원 전원에 대하여 용역전환을 시도하였고 이에 불응한 조합원 전원을 해고하는 무자비한 노동탄압이 일어났습니다.

■ 노동조합은 회사측에 사태해결을 위한 교섭을 여러차례 요청하였으나 번번이 거부하였고, 용역깡패 수십명을 고용해 여성노동자들을 집단 폭행하는 등 노동조합을 와해시키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 노동조합은 작년에 이어 지난 3월 9일부터 서울 서초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원C.C 본사앞에서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으나 회사측은 여전히 이전의 주장만을 되풀이하고 있어 사태해결의 실마리조차도 찾지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250일이 넘는 장기간의 투쟁으로 조합원 전원이 기본적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있으며, 회사측의 고소,고발과 손배․가압류로 가정파탄의 위기까지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월 4일에는 경기보조원조합원이 가압류에 따른 정신적고민으로 자신의 동맥을 끊고 자살을 기도하는 등 한원C.C 사태는 심각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 이에 노동조합은 오는 18일[금] 오후2시 본사앞에서 서비스연맹과 경기지역본부등 상급단체와 함께 한원C.C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삭발식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삭발식은 그간의 투쟁을 보다 강도높게 전개할 것을 다짐하는 비장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이번 기회에 한원C.C 회사측의 불법적이고 무자비한 노동탄압을 만 천하에 고발하여 사태해결이 조속히 될 수 있도록 언론관계분들이 적극적으로 취재, 보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연락담당자 : 이영화(서비스연맹 골프장 업종분과위 사무국장) 017-343-026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09 문재인 정부는 불법파견 노동자 자회사 채용 꼼수 중단하고, 대량해고사태 책임져라! 2019.07.02
108 실질적인 최저임금 삭감, 서비스 노동자의 투쟁으로 재벌특혜동맹 박살내고 노동자의 삶을 바꾸자! 2019.07.12
107 택배노동자의 유니클로 상품 배송거부 선언에 ‘일하기 싫으면 그만 두라’는 한 국회의원의 발언에 부쳐 2019.07.26
106 굴종을 강요하는 21세기형 경제침략! 백색국가 제외까지 결정한 아베 정권과 군사협력 유지할 이유가 있는가 2019.08.02
105 [성명] 전국퀵서비스노동조합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발의를 환영한다. file 2019.08.02
104 [성명] <생활물류서비스산업 발전법> 발의를 환영한다 2019.08.04
103 [보도자료]배달서비스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을 환영한다 2019.08.13
102 [성명] 자주를 위해 투쟁한 국민들이 만들어낸 승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협정 종료 결정을 환영한다 2019.08.23
101 [성명]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지금 당장 취소하라! file 2019.10.31
100 [성명] 택배 물류터미널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작업환경 개선 없이 이주노동자 도입하려는 재벌과 정부의 협잡을 당장 중단하라! 2019.11.11
99 사법부의 택배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판결 당연하다! 이제 새로운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CJ대한통운이 책임적으로 나서라! 2019.11.15
98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에 대한 성명] 국민적 열망 저버린 굴욕적 결정한 문재인 정부에 분노한다 2019.11.26
97 [서비스연맹 성명] 생활물류서비스법의 필요성과 화물연대 입장 반박 2019.12.06
96 [성명] 문희상은 법안 발의 당장 중단하라 2019.12.16
95 [성명] 불법적으로 연행해 간 우리 서비스연맹 조합원을 당장 석방하고 미국과의 협상을 당장 멈춰라! 2019.12.16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