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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2003. 6. 29 보도자료 3 >

철도파업 무력진압 노동계 격앙

6.30 국회 앞 대규모 규탄대회…노동연대집회
7.2 금속10만 연대파업 … 서울 1만 도심집회

1. 정부가 경찰 수천 명을 동원해 철도파업을 무력진압한 일을 두고 노동계가 '정부 노동정책이 군사정권시절의 반노동정책으로 회귀한 것'이라며 격앙돼 강력한 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은 6월30일(월)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국민은행 앞) '철도파업 진압 규탄'민주노총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월2일 13시부터 현대·쌍용자동차와 금속노조 등 100여 개 사업장 10만여 노동자가 참여한 가운데 임단협 교섭에서 △ 주 40시간 즉각 실시 △ 근골격계 대책마련 △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촉구하며 연대파업에 돌입할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2. 지난 28일부터 국회 앞에서 단병호 위원장 등 지도부가 철도파업 무력진압에 항의하는 농성에 돌입한 민주노총은 6월30일 오후 3시부터 3천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도파업을 무력진압하고 한칠례자유무역협정 체결을 강행하는 노무현 정권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대회는 민중연대 주최로 민주노총과 전농을 비롯한 노동자 농민과 각계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민주노총은 1일에도 산하 1,500개 사업장에서 점심시간에 맞춰 일제히 노무현 정권의 철도파업 무력진압하는 규탄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7월2일에는 금속산업연맹 소속 100여개 사업장 10만여명이 연대파업에 돌입하고 서울 등 15개 도시에서 '철도파업 무력진압 규탄 연대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며, 서울 도심에서 1만여 노동자가 참여하는 강력한 도심집회를 열고 대정부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화물연대는 7월6일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한 후 지난 4월 합의사항을 위한 강력한 총력투쟁 채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3. 민주노총은 철도파업 무력진압과 관련 △ 화물대란 철도대란 일으킨 최종찬 건교부 장관 사퇴 △ 철도노조와 대화 즉각 재개 △ 4.20 합의 파기한 철도구조개혁법안 강행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 6.30 11:00 파업계획 발표 금속기자회견(여의도)

- 때와 곳 : 2003년 6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국민은행 앞) 민주노총 농성장
- 주최 :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 참가 :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백순환 금속산업연맹 위원장, 신천섭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 내용 : 7월2일 금속산업연맹 100여 개 사업장 10만 여명 파업 돌입 계획 발표

※ 문의 : 김호규 금속산업연맹 사무처장 ( 02-712-4252 )

※ 주요 내용 : 금속산업연맹은 7월 2일 13시부터 △ 주 40시간 즉각 실시 △ 근골격계 대책마련 △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촉구하며 10만 여명이 파업에 참가할 것입니다. 이 날 오후 파업을 하고 15시부터는 서울, 울산, 부산, 경기, 인천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철도파업 무력진압 규탄,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강력한 대정부 도심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6.30 15시 국회 앞 3천명 집회

- 제목 : 철도구조개악법 저지! 한칠레자유무역협정 저지!
철도파업 무력진압·농민탄압 노무현정권규탄대회
- 때와 곳 : 2003.6.30 15:00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
- 주관 : 민중연대
- 참가 : 민주노총 2천여명, 전농 1천여명 등 노동자 농민 사회단체 회원 3천여명
- 순서
대회사 정광훈 (민중연대 상임의장)
연설1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연설2 정현찬 (전농 의장)
투쟁사 철도노조
상징의식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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