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레이크사이드C.C 윤대일대표는 폭력탄압 중단하고 노동조합 인정하라! -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우리 연맹은 지역본부와 함께 4월 25일 오후3시부터 27일까지, 용인 모현면에 있는 레이크사이드C.C(대표이사 윤대일)에서 ‘노조탄압분쇄, 민주노조사수, 레이크사이드C.C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3. 고용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원 128명이 05년 8월 노조를 결성(위원장 정필윤), ‘노조인정,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레이크사이드C.C(이하 골프장) 대표이사는 노조의 순수성을 운운하며 교섭을 거부, 현재 190여 일차 노조부정의 태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4. 이러한 윤대일대표의 노조에 대한 ‘순수성’공격은 표면상으로는 형제지간의 경영권다툼에 노조가 개입하여 노조를 부정한다는 주장이었으나, 이는 증거조차 없는 일을 마치 사실처럼주장, 직원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여 노·노 갈등을 유발, 노동자들에게 노조를 탄압하기위한 포장에 불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이러한 골프장측의 비인간적 이간질로 노조의 천막을 철거하고 조합원들를 막아나서고 있는 사람들이 고용된 용역경비만으로도 부족하여, 동료로 10여년을 일했던 골프장 노동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25일~27일간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집중투쟁에서도 노동조합을 막기위해, 이미 용역경비를 고용하였고 경기보조원과 직원들에게는 또 다시 구사대로 나설 것 선동하였습니다. 때문에 25일 집중투쟁에서 물리적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6. 매경오픈대회는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통있는 골프대회입니다. 골프의 발전과 대중화 실력있는 선수들에게 기량을 펼치는 기회를 주고 있는 매경오픈대회를 앞두고, 10여년간 근무했던 직원들이 합법적인 노조를 통해 ‘고용보장’ 이라는 기본적 요구에, 골프장측은 ‘해고·징계’는 불변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7. 기간, 노·사의 교섭을 윤대표가 직접진행하기보다는 경총출신의 심종두노무사에게 위임해 진행하면서 골프장의 노·사분쟁이 장기화되었습니다. 골프장측은 기간 190여 일의 기간 동안 300여명의 용역경비운영, 노무사경비지출, 각종 법소송 진행 등 수입의 대분분을 골프장 발전이나 경영에 사용하기보다는, 노조탄압을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8. 짧지 않은 190여일이라는 기간이 지났지만 조합원들은 자신들의 일터인 골프장에 대한 애정이 그 어느 때보다 높으며 복귀할 의지 또한 큽니다. 이러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노조포기를 기대한다면 허사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노·사의 분쟁을 해결할 때입니다. 언젠간 해결할 노사문제를 놓고 더 이상의 시간낭비가 없길 골프장대표에게 촉구합니다.

9. 레이크사이드C.C 장기투쟁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하여 언론관계분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연락담당 : 서비스연맹 이영화조직2국장  017-343-0264,   02)2678-88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54 [보도자료](주)한솔교육부당해고/노조탄압규탄기자회견 2007.04.24
153 [총연맹위원장] 80만 조합원동지들께 드리는 글 2007.04.03
152 보도자료] 국가인권위에 대한, 골프장 경기보조원 42세조기정년 차별시정 판정촉구 기자회견 file 2007.03.16
151 [성명]우원식의원의‘특수고용노동자에대한노동법개정발의’환영한다! 2007.02.14
150 [성명] 이랜드그룹 박 성수회장은 노조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file 2007.02.01
149 [성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발표한 이마트를 지켜본다! file 2007.01.18
148 [보도자료] 일성(콘도)레저 노조, 마포 통일교재단 앞에서 천막농성 돌입!! file 2006.12.13
147 [성명] 이랜드리테일(홈에버)의 성희롱 항소 취하에 대한 입장 2006.12.05
146 [성명] 노동부는 파견업종 확대를 위한 시행령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file 2006.12.04
145 [보도자료] 서울대 호암교수회관노조,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휴일근로수당 청구소송 항소심 승소! file 2006.11.21
144 [성명]‘보호’라는 미명하에 특수고용노동자성 외면하는 노무현 정권 박살내자!! file 2006.10.26
143 [호소문] 총파업 투쟁!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file 2006.10.18
142 [성명] 노동자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이 나라국민이 아닌가?” 2006.09.28
141 [논평]국가 인권위 성폭력 사건 기각에 대한 의결 처분 취소 판결을 환영하며 file 2006.09.15
140 [성명] “엄연한 노동자를 경제법을 적용하여 보호하겠다는 발상을 즉각 철회하라!” file 2006.09.14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