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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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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org@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취재 요청

(2010. 11. 23)


퀵서비스노동자들의 서울역 급송! 특송!

“죽지 말자! 아프지 말자! 다치지 말자!”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당 연맹 소속 퀵서비스노동조합과 퀵라이더연대, 퀵기사협회 등 온라인모임이 공동 주최하는 ‘퀵서비스노동자 산재보험 전면 적용과 노동3권 쟁취를 위한 퀵서비스노동자 총력 결의대회’가 24일(수) 오후 5시 서울역에서 열립니다.


이번 결의대회에 참석하는 퀵서비스노동자들은 ‘우리는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일할 권리가 있다’는 구호로 정부와 입법부인 국회에 특수고용노동자직군 중 일부(보험모집인, 학습지교사, 골프장 경기보조원, 레미콘기사)에만 적용하고 있는 산재보험을 전면적으로 적용할 것과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보장하도록 법과 제도를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퀵서비스노동자들은 특수고용노동자 직군에 포함되어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고,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업주들조차 관련법이 없다는 이유로 대며 중간착취를 자행하고 노예같은 노동을 끊임없이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번 퀵서비스노동자들의 결의대회는 이 같은 참담한 노동현실을 사회적으로 알려내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 달라는 처절한 절규이기도 합니다.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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