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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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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및 취재요청
(2006. 2. 16)


■ 제 목 : 서비스연맹, (주)눈높이 대교본사 앞에서 17일 집중투쟁집회 열어..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당 연맹은 오는 17일[금] 오전 10시 (주)눈높이 대교본사 앞에서 ‘노조인정!’‘성실교섭 촉구!’‘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투쟁집회를 개최한다.

3. 연맹산하 전국학습지노동조합 소속인 (주)눈높이 대교 최 근한지부장에 대한 부당해고를 자행하고 본사 앞에서 학습지교사노동자들이 천막을 설치하고 금일로써 35일차 철야농성을 진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사태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은 교육사업을 하는 (주)눈높이 대교 기업의 부도덕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며, 또한 노동조합이 합법적으로 설립되어 있는 상황임에도 노사간에 성실한 교섭과 협상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면서 궁극적으로 노조무력화의 의도를 가지고 지부장에 대한 부당해고와 천막농성장에 대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등 노조탄압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4. 최근 정치권에서 당면 의제화되어 있는 비정규 관련입법과 특수고용노동자들에 대한 보호입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노사관계의 기본인 상호 실체인정과 성실교섭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현실을 역행하고 있는 것이다.

5. (주)눈높이 대교는 지금이라도 노동조합의 핵심간부인 최 근한지부장에 대한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합법적인 노조를 인정함은 물론 노동관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하여 현재의 노사갈등의 사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6. 서비스연맹은 학습지교사노동자와 골프장 경기보조원직종이 포함된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올해 주요한 투쟁과제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의 실현을 위해 향후 총력투쟁을 준비하고 전개할 것이다.

7. 금번 (주)눈높이 대교본사 앞 집회는 서비스연맹의 비정규직 투쟁의 시작입니다. 각 언론과 단체에서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투쟁에 좀더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보도와 취재를 거듭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 연락담당 : 서비스연맹 교육선전국장 이 성종(011-284-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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