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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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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취재 및 보도요청

제 목 : 기흥C.C 노조설립과 동시에 노조탄압 자행

■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소재 기흥C.C 노조는 지난 8월 2일 노조설립총회를 마치고 13일오전 화성시청으로부터 노조설립필증을 교부받았다. 조합원은 현재 50여명임.

■ 골프장측은 노조설립 사실이 알려지자 8월 7일[토]자로 황광훈위원장, 한태연사무국장, 이태령조합원등을 급작스럽게 서울사무소로 전직발령을 하였다. 서울사무소는 삼남개발(주)라는 회장이 운영하는 건설회사 사무실이며 골프장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장소이고, 당사자들의 업무수행이 가능한곳도 아니다.

■ 또한, 8월 8일[일]에는 이상달대표이사 회장이 직접 나서서 노조임원들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노조설립추진을 중단하지 않으면 전 부서를 용역으로 전환하겠다고 협박하고, 조합활동을 포기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쓸 것을 강요하는등 극심한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다.(회장의 발언내용 녹취하였음)

■ 노조는 8월 9일[월] 회사측에 합법적인 노조설립을 통보하였고, 8월 7일자 부당한 인사발령에 대하여는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로 규정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두차례 발송하였고, 10일[화]부터는 출근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 최근 사회문제화 된 비정규직 특히 특수고용노동자들인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의 근로자성 인정 문제로 전국의 골프장에서 노사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정상적이고 평화적인 노사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기흥C.C 상황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시고 취재와 보도를 적극 요청드리는 바 입니다.


■ 연락담당자

- 기흥C.C 노조위원장 황광훈 : 011-9059-2434
- 전국골프장단일노조(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이영화 : 017-343-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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