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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jinbo.net / 홈 http://service.nodong.org


취재 요청
(2007. 7. 9)

서비스연맹, UNI-KLC(국제사무직노조연합 한국협의회)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ILO 노동기준 세미나’ 개최해!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오는 10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명동소재 전국은행연합회관 1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ILO 노동기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제는 고용 파괴! 지역경제 파괴! 대규모 유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현 주소는? 이다.

이번 합동세미나를 개최하는 주요 목적은 ILO(국제노동기구) 노동기준에 대한 이해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제고 등이며, 특히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의 노사관계에 대한 분석과 현황을 파악하고 노조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 내의 비정규직법 시행과 관련하여 이랜드그룹 계열사인 뉴코아와 홈에버에서 진행되고 있는 비정규직의 대량해고와 외주화 방침 등으로 발생한 노사대립 사태에 대한 실상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사회양극화의 핵심인 비정규직의 문제를 사례로 다룰 예정입니다.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적극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첨부자료 : 세미나 프로그램 요약
* 문의 : 정 민정 여성부장/ 019-538-3805





[첨부자료]

제목: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ILO 노동기준 세미나
     < 고용 파괴! 지역경제 파괴! 대규모 유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현주소는? >
주제: ILO 노동기준과 UNI-Commerce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이드라인
주관: UNI-KLC / 민주노총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후원: UNI /  ILO
일시 및 장소 : 2007년 7월 10일 화요일 14시 전국은행연합회관 14층 국제세미나실

사업의 목적:
1. ILO 노동기준과 UNI-Commerce 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이해한다.
2. 국내 진출한 다국적 기업의 노사관계에 대한 분석및 현황을 파악하고 노조의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3.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비정규직법 관련하여 대규모 유통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에 대한 사례를 듣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4.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시민단체와 학계등의 의견을 청취한다.

프로그램
개회식: 2:00/2:20
개회사1: 서비스연맹 김형근 위원장
개회사2: UNI-KLC 최정식 사무총장

발제1 2:20/3:00.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ILO 기본노동권- Jan Furstenborg (UNI-Commerce 국장)
휴식 30분

발제2  3:30/3:50.
비정규직 법안의 문제와 비정규직 차별 철폐, 유통노동자의 노동권 보장
            (서비스연맹 이천호 정책국장)
발제3. 3:50/4:10
대규모 유통 기업의 인권유린( 이랜드그룹 사례 발표 )

휴식 30분
토론 4:40/5:20(각 10분 발표)
토론자1. 참여연대
토론자2. 민주노동당 정책실
토론자3. 재래시장 학회
토론자4. 한국사회책임투자 포럼

전체토론 5:20/5:40
폐회식: 5: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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