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5844 추천 수 27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문서번호  03 - 128
시행일자  2003. 6. 9
수    신  각 언론사  

제    목   [보도자료] "경기보조원 노동3권 쟁취를 위한 서비스연맹 결의대회" 선언문
----------------------------------------------------------------------------------
[투쟁선언문]

경기보조원 노동3권 쟁취를 위한 법 개정투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투쟁 돌입을 선포한다.
오늘 우리는 경기보조원 노동3권 쟁취를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사용종속관계에서 분명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보조원 노동자들이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자본의 힘과 로비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법원의 보수적 판결과 노동부의 눈치보기에 의해 경기보조원의 노동자성 여부가 논란이 되자 현장에서는 힘의 논리가 횡행하여 경기보조원들은 캐디마스터의 한마디로 해고되고, 기존의 단체협약은 전혀 무시된 채, 단체교섭에 아예 나오지도 않는 등, 경기보조원들은 사회적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생존이 벼랑 끝에 매달려 있다.

우리는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지 않는 악랄한 자본의 논리를 거부한다. 우리는 이 땅 노동자로서 우리 노동자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우리들의 강고한 투쟁은 전국 골프장 곳곳에서 가열차게 벌어지고 있고, 이 투쟁의 힘으로 전국적인 경기보조원 조직화로 우리의 권리를 쟁취할 것이다.

이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위해, 전국 200여 골프장에 일하고 있는 수만여명에 이르는 경기보조원들의 노동자성 쟁취를 위해 향후 가열찬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 노사정 공익위원안을 전면 거부하며, 완벽한 노동3권 쟁취를 위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 관련 기관앞 집회 및 농성에 돌입할 것이다.
- 6월 국회 입법에 맞춰 경기보조원 노동자성 인정 국회의원 서명촉구 운동에 돌입할 것이다.  
- 현재 경기보조원뿐만 아니라 골프장 노조에 대한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한성C.C/스카이밸리C.C/익산C.C/유성C.C/실크리버C.C/남여주G.C 사업주에 대한 규탄 투쟁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5 [취재요청] 촉탁직 퇴사 유도하는 이마트 규탄 기자회견~!! file 2014.01.14
64 [취재요청] 추석명절 이틀휴무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조상님께 차례지내기 퍼포먼스~!! file 2014.09.02
63 [취재요청] 추석연휴 백화점의 이틀휴점을 촉구하는 한가위 조상님께 차례지내기 퍼포먼스!! file 2012.09.21
62 [취재요청] 퀵서비스노동자들의 서울역 급송! 특송! file 2010.11.23
61 [취재요청] 특별법 입법 촉구 국회앞 플래시몹!! file 2012.09.06
60 [취재요청] 학습지기업 눈높이 (주)대교의 부당한 인사권 남용과 부당징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file 2013.11.13
59 [취재요청] 한가위 조상님께 차례지내기 퍼포먼스!! file 2012.11.06
58 [취재요청] 한국피자헛의 직영점에 대한 일방적인 매각추진과 배달노동자 사망사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file 2010.12.24
57 [취재요청] 홈플러스 노동조합 추석 불법행위 감시단 발족 기자회견 file 2013.08.14
56 [취재요청]특정조합원을 또 차별하고! 징계하고! 탄압하고! 악질적인 블랙기업 세종호텔 규탄 기자회견~!! file 2015.07.28
55 [취재요청]홈플러스노조 추석 총파업 선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file 2014.09.03
54 [취재협조문] 제주오리엔탈호텔 불법 사찰 규탄 기자회견 2009.09.29
53 [투쟁사] 11.12 서비스노동자 총궐기대회 file 2016.11.18
52 [편지글]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2009.12.16
51 [호소문] 단위노조 대표자 및 대의원동지 여러분 2009.03.23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