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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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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2007. 11. 20)

뉴코아노조 수배지도부, 명동성당 농성 돌입!!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의 상징인 뉴코아 노동조합의 박양수 위원장과 박성술 순천지부장이 명동성당에서 이랜드자본에 대한 전면적인 투쟁을 선포하면서 사태해결이 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였다.

지난 6월에 촉발된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가 6개월 째를 맞이하면서 장기화되고 있지만 이랜드 자본은 사태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올해 초 감남점 매각소문이 나돌 당시 노조의 해명요구에 대하여 절대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수차례 밝힌 것과는 달리 소리소문없이 강남점을 팔아버렸고, 매각의 이유를 노조의 파업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파렴치한 작태를 보였다.

뉴코아노조는 얼마전 한 조합원이 이랜드 본사가 있는 서강대교 북단 교통통제 CCTV탑 위에서 20여일이 넘도록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고공농성까지 벌이기도 하였으나 이랜드 사측은 강 건너 불 보듯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고 본사외벽에 붙어있는 이랜드라는 네온간판의 불을 끈 것이 사측이 보여준 유일한 행동이었다.

농성에 들어가는 노조지도부는 21일[수] 오전 11시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랜드 사측이 비정규직 사태해결을 위해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전국의 노동자들과 제 시민사회단체들과도 연대해 더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 문 의 : 교육선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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