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org@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취재 요청

(2013. 11. 13)

학습지기업 눈높이 (주)대교의 부당한 인사권 남용과 부당징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국내의 학습지 기업중 1위인 눈높이 (주)대교의 상상을 초월한 인력퇴출프로그램인 임금피크제와 특판팀 운영의 실상을 고발하고 기업의 인사권 남용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지 적나라하게 밝히는 기자회견을 오는 11월 14일(목) 11:00 (주)대교 본사(보라매공원)앞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주)대교는 임금피크제의 본래의 취지가 정년을 보장하는 대신 임금을 일정부분 삭감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직급정년제를 도입해서 나이에 관계없이 직급정년에 도달한 직원들에게 임금피크제를 적용하고 2년차에는 본래 받던 급여의 50%만 지급하여 사실상 생계유지가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서 퇴출시키는 도구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대교는 특판사업부를 지난해말 발족한 후 퇴출대상자를 강제로 직무전환을 시키고 아무런 관리감독과 업무지시를 하지 않으면서 월매출 목표달성 여부로만 인사평가를 하여 평가가 부진한 경우 인사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이 또한 사실상 퇴출프로그램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초 있었던 특판팀 영업국장 회의자료에는 인사평가 부진자에 대하여 당연면직을 목표로 교육->대기발령->무급휴직->대기발령->퇴직 순으로 유도하는 계획의 문건이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노조와 합의한 단체협약을 밥먹듯이 위반하고 있고 노조의 교섭요구에 대하여도 불성실하게 응하는 것은 물론 조합이 통지를 요구하는 사항에 대하여 수개월동안 이행하지 않고 있어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에 당 연맹과 노동조합은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만들고 부당하게 퇴출되는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현재 벌어지고 있는 (주)대교의 비도덕적이고 반사회적인 경영행태를 고발하고 규탄하며 이의 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임을 거듭 밝힙니다.

▢ 특판팀 허수매출과 부당징계 철회하라!

▢ 직원퇴출 프로그램 아카데미교육 철폐하라!

▢ 30대도 적용받는 괴물 임금피크제 폐지하라!

▢ 직원퇴출조직인 앵벌이 특판팀 해체하라!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문의 : 서비스연맹 정책실장 이성종/ 010-8284-8112

(주)대교 정규직노조위원장 김 진광/ 010-3784-62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99 [성명]롯데마트는 관리직 직원 투신사망 사건의 진실을 공개하고 반인권, 반노동 경영을 즉각 중단하라~!! file 2015.09.21
498 [성명]라이더와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배민의 보험가입 기준 완화 규탄한다 2021.03.24
497 [성명]대통령탄핵 무효-총연맹 성명서 2004.03.12
496 [성명]노동법을 30년 후퇴시킨 한국노총,노동부,경총의 야합을 규탄한다! file 2006.09.12
495 [성명]국민과 화물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물연대 파업은 정당하다! 윤석열 정부는 당장 업무개시명령 철회하라! file 2022.11.29
494 [성명]감정노동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시행되어야 한다! 2018.10.18
493 [성명]‘보호’라는 미명하에 특수고용노동자성 외면하는 노무현 정권 박살내자!! file 2006.10.26
492 [성명]5.245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농협중앙회의 발표를 적극 환영한다!! file 2017.06.05
491 [성명] 화물노동자의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이다! 화물연대 총파업을 지지한다! file 2022.06.14
490 [성명] 홍준표지사는 진주의료원 폐업결정을 즉각 폐기하라~!! 2013.05.29
489 [성명] 홈플러스 무기계약직 약 15,000여명의 완전한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를 적극 환영한다. 2019.02.08
488 [성명] 홈에버, 불법유통에 이어 사기판매까지!! file 2008.06.17
487 [성명] 홈에버 매각에 따른 서비스연맹의 입장!! file 2008.05.14
486 [성명] 현정부 공권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앗아갔다~!! file 2016.09.27
485 [성명] 현대호텔을 노조에 사전통보나 협의도 없이 비밀리에 매각한 현대중공업을 규탄하고 금번 매각이 원천무효임을 선언한다! file 2017.07.31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