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363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도 자료
(2009. 6. 9)

해고는 살인이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은 정리해고를 즉각 철회하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6월10일 제주오리엔탈호텔 앞에서 ‘민주노조 사수! 정리해고 분쇄! 임단협 승리! 제주오리엔탈호텔노동조합 투쟁 승리를 위한 서비스연맹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은 경영적자 운운하며 시설팀 노동자 9명에 대해 5월 7일자로 정리해고를 통보하였다. 이에 반발하여 노동조합은 지난 2월부터 호텔 앞에서 집회 및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청 앞 ․ 대표이사 자택 앞 등에서 일인시위를 진행 하고 있다.

또한 5월 6일은 민주노동당 홍희덕국회의원과 함께 김태환도지사 면담을 통하여 ‘구조조정이나 정리해고 보다는 일자리 유지와 나누기 등 공존공생하기 위해 제주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하자’는 노사민정의 대타협이 실현되도록 도정이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의 구조조정은 비단 해당 호텔 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의 구조조정 사례는 제주지역 관광노동자들의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관광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심각히 위협하는 것이다.
또한 관광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은 관광서비스 질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며, 제주지역 관광산업의 질 역시 저하 될 것이다.

이에 서비스연맹과 제주오리엔탈호텔노동조합은 10일 17시부터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이번 결의대회에는 서비스연맹 산하의 롯데호텔노동조합, 노보텔앰버서더호텔노동조합, 경주힐튼호텔노동조합, 르네상스호텔노동조합, 한진관광노동조합, 피자헛노동조합, 롯데미도파노동조합, 교보핫트랙스노동조합, 가야개발노동조합 등이 참석하며,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소속의 노동조합 조합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서비스연맹은 결의대회에 앞서 같은 날 14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제주공항에서 제주오리엔탈호텔까지 행진을 할 예정이다.

* 문 의 : 서비스연맹 여성국
            제주오리엔탈호텔 노동조합 064-754-88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70 [성명] 통신장애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file 2014.03.27
469 [성명] 택배사, 플랫폼 업체가 갑질 아파트 문제 해결책을 내놓아라! 2021.04.22
468 [성명] 택배노동자, 집배원노동자가 연대해 과로사 주범 우정사업본부에 맞서 투쟁하자. 2021.06.13
467 [성명] 택배노동자 첫 단체협약 체결!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과 우체국물류지원단의 단체협약 체결을 환영한다! file 2019.01.24
466 [성명] 택배 물류터미널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작업환경 개선 없이 이주노동자 도입하려는 재벌과 정부의 협잡을 당장 중단하라! 2019.11.11
465 [성명] 타다(TADA) 관련 1심 무죄 판결 규탄 및 입법 촉구 성명 2020.02.26
464 [성명]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 이대로는 안 된다. 노사정 교섭으로 해법을 찾자 2020.04.13
463 [성명] 타다 드라이버 노동자를 인질로 국회를 협박하는 파렴치한 타다(TADA)를 규탄한다! file 2020.03.05
462 [성명] 퀵서비스노동자 산재보험 전면적용과 노동기본권 즉각 보장하라!! file 2011.11.07
461 [성명] 쿠팡의 열악한 노동 개선 위한 소비자 운동 벌어지는데, 반대로 마트 노동자 휴일 휴식권 없애려는 정부·여당 2021.06.25
460 [성명] 쿠팡은 과로사를 인정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file 2020.10.20
459 [성명] 코로나19 핑계로 민주노총 탄압말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영장청구에 대한 서비스연맹 입장 2021.08.08
458 [성명] 코로나 위기를 빌미로 한 서비스산업 구조조정 중단하라! 2021.04.04
457 [성명] 코로나 상황 악용하여 고용과 복지를 위협하는 경총 해체하라! 2020.03.25
456 [성명] 카카오와 대리운전업체가 상생하자는 주장은 대리기사들의 문제해결이 없는 허구일뿐이다~!! file 2016.06.02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