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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2007. 12. 28)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랜드그룹에 이랜드비정규직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공문 발송!!


한국교회 62개 교단과 22개 단체의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지난 12월 26일자로 장기화되고 있는 이랜드비정규직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는 공문을 이랜드그룹 박 성수회장에게 발송하였다.

한기총은 공문에서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와 노조의 장기파업 문제로 인해 교계지도자들과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그동안 좋은 이미지로 성원해왔던 이랜드그룹이 최근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한기총은 ‘경제불안과 사회양극화가 심화되어 가는 세태속에서 이랜드그룹만이라도 사회적 약자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도 전달하였다.

아울러 한기총은 이랜드그룹의 박 성수회장에게 ‘적극적으로 사태해결에 임하기를 거듭 요청하면서 귀사의 문제가 더 이상 국가적 ․ 사회적 ․ 인권적 ․ 선교적 문제로 비화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강조하여 요청하였다.

금번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단체의 공식적인 사태해결 요청에 따라 이랜드 박성수회장이 직접 나서서 이랜드비정규직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여론과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 문 의 : 교육선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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