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org@paran.com / http://service.nodong.org

 

 

보도 자료

(2012. 2. 14)

 

대형유통매장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조례제정 및 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는 합동 기자회견!!

(16[] 10:00, 홈플러스테스코 문래점)

 

 

특별법 추진을 위한 전국연석회의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오는 16() 오전 10, 홈플러스테스코 문래점 앞에서 지난 년말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 후속 조치로 해야 하는 대형유통매장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을 지정하는 내용의 조례제정 및 지난 해 11월 입법 발의되어 있는 유통산업근로자 보호와 대규모점포 등 주변생활환경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의 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합동으로 가질 예정이다.

 

대형유통매장중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은 유통법 개정으로 밤 12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이 제한되고 월 1~2일의 의무휴업일을 지자체별로 조례를 통해서 강제할 수 있기 때문에 금번 기자회견을 통해서 지자체별로 조속한 조례제정을 촉구하려는 것이고 관련하여 지난 2 7일 전주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월 2(둘째주, 넷째주)의 의무휴업일을 조례개정을 통해서 결정한 바 있다.

 

지난 해 입법발의된 특별법에서는 더욱 강한 규제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대형유통매장은 원칙적으로 일요일과 공휴일엔 영업을 할 수 없고 대형마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백화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이에만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통산업근로자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호, 중소영세상인들에 대한 생존권 보장, 에너지 과소비 절제로 환경보호, 여성노동자들의 모성보호 그리고 대중소기업 상생을 통한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대형유통매장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을 강제하는 조례제정과 특별법이 통과되어야 한다는 것을 기자회견을 통해서 촉구할 예정이다.

 

금번 기자회견은 각 부문(노동, 상인, 환경, 여성 등)의 단체들이 각각의 입장을 발표할 것이고 특히 외국의 입법례에 대한 사례도 발표하게 될 예정이다.

 

 

대형유통매장 영업시간 제한 조례제정과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합동기자회견

 

▶ 일시 : 2 16() 10:00

▶ 정소 : 홈플러스테스코 문래점 앞

▶ 공동 주최 : 특별법 추진 전국연석회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 순서 :

시간

내용

비고

09:50~10:00

기자회견 준비

모두

10:00~10:10

참가자 소개 및 인사

사회자

10:10~10:20

조례제정 촉구 발언

이 동주(유통상인연합회 기획실장)

10:20~10:30

환경보호 촉구 발언

강 희영(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10:30~10:40

외국의 입법례 사례

조 수진(민변 변호사)

10:40~10:50

기자회견문 낭독

이 경옥(서비스연맹 사무처장)

10:50~11:00

기자회견 정리

모두

 

* 문의 : 이 성종정책실장 / 010-8284-8112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39 [성명] 정부는 비정규노동자 다 죽이는 시행령을 즉각 폐기하라!! file 2007.05.18
438 [성명] 정부는 김선일 씨의 무사귀환을 위해 추가 파병을 즉각 중단하라 2004.06.22
437 [성명] 정부는 공권력 투입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file 2007.07.19
436 [성명] 정부(노동부)가 입법예고한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법률안은 전면 수정돠어야 한다! file 2018.02.09
435 [성명] 정부(광역시,도)가 만든 “사회서비스원”을 민간법인과 같은 공급단체로 전락시키는 사회서비스원법 제정에 합의한 민주당을 규탄한다. file 2021.06.01
434 [성명] 전국회의 의장단의 책임있는 사과발표와 재발방지 대책을 공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file 2010.01.15
433 [성명] 전국학습지산업노조 이 현숙 위원장을 즉각 석방하라!! file 2007.09.19
432 [성명] 전국학습지노조 서 훈배 위원장을 즉각 석방하라! file 2006.05.04
431 [성명]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이영남 충남지부장에 대한 폭력연행 방조한 충남교육청 규탄한다! file 2020.02.21
430 [성명] 전국퀵서비스노동조합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발의를 환영한다. file 2019.08.02
429 [성명]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 27주년이 주는 의미~!! file 2016.05.30
428 [성명] 전교조에 대한 초법적이고 비상식적인 탄압을 규탄한다~!! 2013.10.17
427 [성명] 재벌유통기업 소유의 중형마트인 SSM 무한출점은 전국의 중소영세상인 다 죽이는 살인행위이다!! file 2009.06.26
426 [성명] 자주를 위해 투쟁한 국민들이 만들어낸 승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협정 종료 결정을 환영한다 2019.08.23
425 [성명] 일부 골목상권 철수, 3000억 기금 발표는 보여주기식 면피용 방안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은 알맹이 없는 물타기일 뿐이다 file 2021.09.15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