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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2014. 8. 12)

인권침해, 불법영업, 겉으로만 윤리경영 실제로는 부도덕행위 1등기업 신세계이마트를 규탄한다~!!

지난해 초 직원들에 대한 불법사찰과 노조설립 방해, 노조탄압 계획이 공익제보자를 통해 드러남으로써 악질기업의 대명사가 되었던 신세계이마트. 그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제기된 부당노동행위 고소건에서 법원은 전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관련 피소인들에게 집행유예와 벌금을 선고하였고 현재도 한 건이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이다.

노동조합 설립과 활동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당연한 권리임에도 이를 무시하고 끊임없이 불법행위를 해왔던 신세계이마트가 이 번엔 자기 직원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유린하는 행위를 자행하여 또 다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으로는 가짜 상품을 국민들에게 판매하고도 이를 숨겨왔음은 물론 계열사간 일감몰아주기 의혹도 짙으며 공정위에서 과도한 판매장려금 수수행위 문제를 지적하였음에도 년간 영업수익 금액만큼을 수수하였고, 이를 관장하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대관행위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신세계이마트의 불법 부당한 행위들이 도를 넘었다는 판단이다.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사회적으로 존재할 가치와 명분이 생기는 것인데 신세계이마트는 스스로 윤리경영을 한다고 공표하였지만 실제로는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인 행위들을 계속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존재할 가치가 있는 기업인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공대위는 신세계이마트의 이러한 불법 부당한 행위들에 대하여 다각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감찰하여 신세계이마트의 부도덕한 행위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노동자들과 소비자인 국민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공대위의 활동을 확대할 것임을 밝힌다.

또한 우리 공대위는 위와 같은 이마트 상황에 대하여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그 동안 축적해 온 근거자료와 내부자료 추가분석 등을 통해 필요하다면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은 물론 아울러 국민들과 함께 악질기업 이마트의 부도덕한 경형행태를 바로 잡기위해 강력히 대응해 나아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촉구한다.

그 동안의 불법 부당한 행위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다시는 재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국민들에게 공표해야 할 것이며, 기업 유지의 기본이 되는 노사관계 역시 지난 해 노조와 체결한 기본협약서를 즉각 이행하고 특정 조합원들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위의 약속을 지킬때 만이 신세계이마트가 우리 사회에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천명한다.

반윤리/인권침해/노조탄압 선도기업 이마트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이마트노조, 민주당노웅래의원실, 민주당장하나의원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 청년유니온, 진보네트워크, 전태일재단) (참관:노동당, 정의당,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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