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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6. 4. 10)


■ 제 목 : 재능교육교사노조, 조합원 96%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학습지산별노조로 조직형태 변경 결의해...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당 연맹 산하 재능교육교사노동조합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실시한 산별노조 전환을 결의하는 전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참가조합원의 96%에 이르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조직형태변경을 결의하였다.

3. 1999년 설립된 재능교육교사노동조합은 33일간의 파업투쟁으로 세워진 특수고용노동직종의 최초의 노동조합이며, ‘위탁계약직 노동자 최초파업’을 통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4. 현재 학습지교사들의 노동조합은 지난 1999년 설립한 재능교육교사노동조합과 2000년 11월 창립한 전국학습지노동조합(눈높이대교, 웅진씽크빅, 구몬학습, 한국프뢰벨의 연합노동단체)이 활동하고 있다.

5. 이미 양 조직은 통합을 위해 지난 2004년 ‘학습지교사 권리찾기 선언운동’을 통해 학습지교사 1만인 서명운동 등 전국적인 공동사업을 전개한 바 있고, 지난 2005년 3월 ‘학습지 단일노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권역별로 조직통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들을 게속하여 왔다.

6. 금번 재능교육교사노동조합의 산별전환 총투표는 다가오는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 시대를 맞이하여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산별노조 건설 추진을 앞당기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특수고용형태 노동자들의 단결을 다시한번 공식적으로 확인하게 된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7. 현재 국회에서 계류중인 비정규 보호법안 입법추진과 관련해서도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보호법안 내용이 전무한 상태에서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비정규노동자들의 투쟁이 이번 재능교육교사노조의 산별전환 결의를 게기로 더욱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8. 이번 재능교육교사 노동조합의 산별전환 총투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특수고용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기본권 보장투쟁에 지속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 연락담당자 :
- 재능교육교사노동조합 위원장 이 현숙(016-9848-2797)
- 서비스연맹 교선국장 이 성종(011-284-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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