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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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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org@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보도자료

 

(2013. 04. 04)

이마트 노사 기본협약서 및 합의서 체결!!

이마트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그리고 (주)이마트는 4일 오전 이마트 본사가 있는 성수점에서 그 동안 진행하여 왔던 노사간의 협상을 마무리하고 해고자 원직복직 및 노조활동 인정과 실질적인 노조활동을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하는 기본협약서를 3자가 체결하였다.

이는 지난 해 10월 노조가 설립되고 신세계그룹의 무노조경영 방침에 따라 자행된 불법사찰 등 이마트의 부당노동행위 논란 등이 불거진 지 만 6개월 만에 합의점에 이른 것으로 이마트에 정상적인 노사관계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노사는 기본협약서 이외에 별도의 합의문에서 그간 제기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상호 발전적이고 평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합의내용을 성실히 이행한다는 것도 약속하고 있다.

또한, 전태일 평전 건과 민주노총과 서비스연맹 사이트 건 그리고 연맹 가맹사업장인 이마트에브리데이노조 무력화 의혹 등에 대하여는 향후 재발방지를 포함한 회사측의 입장을 준비하여 추후 서비스연맹에 전달하는 것으로 합의하였고, 한편, 노사는 거듭 발전적이고 평화적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하여 상호 제기하였던 고소, 고발을 취하하기로 하고 이후 후속조치들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하였다.

이마트 허인철대표는 발언을 통해 신세계 이마트의 경영이념 중 첫 번째로 언급되고 있는 임직원들에 대한 보람과 행복이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가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이마트가 진솔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노조측에서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위원장은 그 동안의 부적절하고 비정상적이었던 노사관계가 회복되고 상호 발전적인 노사관계로 출발하는데 노력해 준 회사측의 노고를 언급하면서 이마트 노사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역할을 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노조 전수찬위원장은 노동조합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향후 노동조합은 상식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상호 상생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임을 밝히면서 회사측도 그에 걸맞는 자세로 노력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문의 : 서비스연맹 정책실장 이성종/ 010-8284-8112

이마트노조 위원장 전수찬/ 010-3398-4254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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