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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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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6. 6. 2)


전국학습지노동조합 전․현직교사 3명, 지자체정치권에 진출해!!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전국의 십만 학습지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전국학습지노동조합에서 활동해오던 교사 3명이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지방의회에 진출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3. 비정규직노동자들인 그 들은 서울시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자인 이 수정(노동조합 선전국장), 경기 안산 시의원 당선자인 홍 연아(노동조합 전 교육선전국장), 서울 강북구 구의원 당선자인 최 선(노동조합 대교지부 전 수유분회장)등이다. 특히, 최 선당선자는 만삭의 몸으로 선거운동을 하여 유권자들로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다.

4. 그 동안 학습지교사노동자들은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노동기본권조차도 인정받지 못하면서 특수고용노동자라는 굴레속에서 상시적인 고용불안상태에 놓여있었고, 회사로부터는 끊임없이 부당업무(유령회원 보유, 회비대납 등)을 강요당하면서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의 양심으로 열심을 다해 일해 왔다.

5. 그완 반대로 학습지기업들은 학습지교사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담보로 년간 수천억원씩의 순이익을 내면서 재계 100권이내의 대기업군으로 급성장하였음에도 학습지교사노동자들을 실적부진을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하고, 합법적으로 설립된 노동조합을 부정하고 노동관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단체교섭마져도 회피하고 있는 것이 학습지노사관계의 현 상황이다.

6. 3명의 당선자들은 이러한 학습지교사노동자들의 작금의 현실을 본인들이 실제 경험해왔던 것을 바탕으로 학습지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인정받고 보장받는 일에 활동의 최우선을 둘 것임을 이구동성으로 다짐하고 있다.

7. 지난해에 이어 현재 국회에서 비정규관련 보호입법이 추진되고 있고, 또한 특수고용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기본권 인정문제가 이슈화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관련업종 노동자들의 지방의회 진출이 갖는 의미가 미약하게만 보이지 않는다.


- 귀 사의 각별한 관심속에 취재와 보도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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