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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서비스연맹은 사전결의대회로 신세계 본점 앞에서 각종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이마트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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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서비스노동자 결의대회에서는 그동안 이마트 문제에 앞장서 연대하고 싸워주신 전순옥, 장하나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피자헛 노동조합의 투쟁기금을 연맹 내 투쟁사업장인 세종호텔 노동조합, 민주롯데마트 노동조합, 이마트 노동조합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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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의 힘찬 대회사를 시작으로,  갖은 탄압속에서도 조직확대와 힘찬 투쟁을 앞장서 전개하고 있는 전수찬 위원장의 투쟁발언이 있었습니다.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과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의 연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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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들꽃의 힘찬 율동 공연이 이어지고, 힘찬 투쟁 전개하고 있는 세종호텔 노동조합 고진수 위원장과,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고혜경 수석부위원장의 투쟁사가 있었습니다. 이 날 음향을 챙겨준 김성만 동지의 힘찬 노래공연을 마지막으로 결의높은 서비스노동자 결의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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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회 참석후 카트와, 연맹 안에서 투쟁하고 있는 여러 사안들을 담은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카트에 붙인 최저임금 1만원 구호에 많은 시민들이 호응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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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을 마치고 모든 참가자들이 롯데 본점앞으로 모여 최근 울산에 있는 노동자를 부당해고 한 갑질 롯데마트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짧고 굵게 진행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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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행정지침 발표 이후 더욱 극심해지고 있는 민주노조 탄압과, 여전히 인정받고 있지 못하는 감정노동, 노동자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특수고용노동과 비정규직 차별 등. 연맹앞에 놓인 과제가 많지만 이 날 노동절 대회에서 보여준 연대와 기세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총파업 투쟁을 앞두고 있는 5월. 기세 잃지 말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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