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9일 오전 11시부터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2011년 최저임금 5,180원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 투쟁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3월, 민주노총에서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매달 34만원 정도의 만성적자가 면치 못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경총에서는 최저생계비가 76만원으로 조사한 결과를 내놔서 참가자들의 비웃음을 샀습니다.
반면 민주노총이 조사한 최저생계비는 157만원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2011년 최저임금을 5,180원으로 쟁취하겠다고 결의하였고
발언들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