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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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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개악 저지! 대국회투쟁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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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상정을 막아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헌신적인 투쟁, 총력 투쟁으로 본회의 상정을 막아냈습니다. 재벌의 청부입법을 우리의 투쟁으로 박살냈습니다. 우리의 투쟁으로 노동자의 목숨을 지켜냈고, 노동조합을 지켜냈습니다.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으로 막아냈습니다!

43일은 환노위 소위가 열리면서 탄력근로제 확대, 최저임금 결정체계 이원화 등 노동개악입법의 시작점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반드시 막아낸다는 마음으로 국회 안팎에서 한마음으로 싸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이 연행되었습니다뿐만 아니라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의 연행이 이어졌습니다국회 정문 앞에서는 국회 진입 투쟁이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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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뺏길 것이 없습니다!

더는 빼앗길 것이 없습니다. 작년, 최저임금 개악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했습니다. 이제는 일은 더 많이 하고, 월급은 인상할 수 없고, 노동조합을 파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촛불정부를 자임하는 정부가 촛불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파괴하고 있습니다. 재벌의 주머니는 더욱 채워주고, 노동자들 주머니는 더욱 털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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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조합원들과 함께 합시다!

헌신적이고, 끊임없는 투쟁으로 우리가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임시국회가 열립니다. 임시국회에서 개악을 시도할 것은 자명합니다. 그래서 긴장을 늦출 수 없고, 이 투쟁을 멈출 수 없습니다. 개악에는 투쟁입니다. 노동자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투쟁뿐입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조합원들과 함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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