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입니다.
긴 세월동안 가장 앞장에서 싸우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전히 유가족들 곁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를 왜곡하고,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광화문 거리에는 추모의 물결을 모욕하는 사람들이, 국회에는 진실을 덮으려는 자들이 여전히 사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연맹은 유가족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되고, 처벌 받아야만 하는 자들이 처벌받을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