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사수!

돌봄노동자-서울시민 결의대회를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3월 11일은 서울사회서비스원이 생긴지 5주년 되는 날입니다. 천만서울시민의 공공돌봄을 책임지기엔 예산도 인력도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지만, 오세훈서울시와 국민의힘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공공돌봄의 싹을 짓밟으려고 합니다.

 

저출생, 고령화가 심각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공공돌봄 강화는 필수입니다. 서울사회서비스원 폐지는 전국의 공공돌봄과 돌봄노동자들의 처우에 악형향을 끼칠것입니다.

반드시 지켜내야만 합니다.

 

연맹에서는 정민정 수석부위원장님과 전지현 전국돌봄서비스노조 위원장님, 노우정 서울지부장님과 조합원들, 이윤선 서비스일반 서울지부장님, 허지희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 사무국장님과 조합원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