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현실화! 생활임금 쟁취를 위한 국민임투 승리 민주노총 2차 결의대회'가

 

금요일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열렸습니다.

 

경총에서는 현재 중소기업을 명분으로 최저임금을 올릴 수 없다며

 

동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최저임금 동결이 아니라

 

대기업에서 납품단가 현실화하는 등의 해결책이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최저임금 동결은 사측의 핑계에 불과한 것입니다.

 

매일 경제가 잘 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물가는 계속 오르고 노동자서민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자 서민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자고 최저임금을 5180원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이날 집회는 여성연맹에서 대부분 나오셨지만

 

최저임금은 많은 노동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사안입니다.

 

6월 14일부터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연맹별로 릴레이 농성투쟁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