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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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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로레알코리아노동조합을 시작으로 2007년 샤넬 노동조합의 서비스연맹 가입, 그리고 같은해 엘카코리아노동조합, 클라란스 코리아노동조합의 결성으로 화장품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결성이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
화장품 업계로서는 최초로 2008년 엘카코리아노동조합의  파업이 진행되었고, 화장품 노동자들의 투쟁력과 단결력은 강화되어 갔다.

2008년에는 라프레리코리아 노동조합이 5번째로 결성이 되었다.

현재 화장품 5사는 모두 단체협약을 체결하였고, 조합원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노동조합의 일상활동을 어느 노동조합 보다도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

한동안 주춤하던 화장품 노동조합 결성에 다시금 불이 붙고 있다.

드디어 2009년 9월 금비화장품(가네보,불가리,RMK)이 결성된 것이다. 금비화장품은 현재 상견례를 앞두고 있으며, 조합 조직력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장품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결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0월 18일 한국시세이도노동조합이 7번째로 화장품노조를 결성 하고 연맹 가입을 한 것이다.
게다가 시세이도노동조합은 설립필증이 나온 그날 가입대상 100%가 가입을 하는 대단한 저력을 보이고 있다.

서비스연맹 소속의 화장품노조는 불패의 신화를 가지고 있다.
새로이 결성된 2개의 노조 역시 그럴 것이다.

영업시간 연장 반대! 주1회 정기휴점제 시행!!
화장품 노동자들이 선두에 서서 투쟁 할 것이다.

이제 백화점 1층 화장품 코너 전체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의 조합원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우리 화장품 노동자들이 단결하면 무서울 것이 없으며, 노동운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는 노동조합이 될것이다.

이미 화장품노조 7사 중 6사가 산별전환을 결의하였다.
산별노조 건설에 있어서도 화장품노동자들은 연맹 다른 노조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비스연맹 전체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다시한번 금비화장품노동조합과 한국시세이도노동조합의 가입을 환영한다.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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