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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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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제4년차 정기대의원대회 치뤄..연맹 제4년차 정기대의원대회 치뤄..

지난 2001년 통합연맹(민주관광연맹과 상업연맹)출범이후 전국의 500만 서비스노동자들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업과 활동을 시작한지 어언3년.

서비스연맹은 다시한번 '화합과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새로운 희망을 일구어가고자 제2기 집행부가 우뚝 일어섰다.

2월 26일[목] 오후 숭실대학교 1층에 위치한 백마당회의장은 그야말로 후끈 달아오르는 열기속에 각 후보들의 힘찬 유세가 회의장밖까지 진동시켰다.

위·수·사 단독후보와 부위원장 후보 3인, 회계감사후보 2인등 연맹의 향후 3년을 이끌어 갈 지도부가 탄생되는 순간이었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총정원 78명의 대의원중 64명이 참석하였고, 강규혁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임원선출의 건은 오상락선거관리위원장이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1부행사에서는 총연맹 이혜선부위원장, 민주노동당 선대위 천영세위원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원보이사장등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으며, 바쁜일정속에서 뒤늦게 도착한 총연맹 이수호위원장이 축하와 격려를 전하였다.

기념행사에서는 민중가수 박준동지의 축하노래공연이 이어졌고, 서비스노동자들의 실태를 담은 영상물이 짧은 시간 선보였으며, 금년도 모법조합과 조합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모범조합과 모범조합원명단]

모범조합 - 뉴코아노동조합, 현대백화점노동조합, 남녀주G.C노동조합
모범조합원 - 이경욱 한국까르푸노조 사무국장, 나상현 동원F&B 광주지부장, 이유환 한국피자헛위원장

[안건심의 결과]

  2003년 사업보고와 결산 승인건은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내,외부의 관심속에 치러진 임원 선출은 위원장 김형근(현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신승철(롯데호텔위원장), 사무처장 강규혁(롯데미도파전위원장), 부위원장 3인에 이유환(한국피자헛위원장), 임종우(상록파크랜드위원장), 정병원(뉴코아위원장), 회계감사 2인에 강진명(동원F&B위원장), 김진영(농협유통위원장)이 당선 확정되었다.
  2004사업계획 및 예산승인건은 차기 중앙위에서 구체적 사업계획을 논의하도록 위임하고 원안통과되었으며,
  연맹 규약,규정,여성할당제를 포함한 규약개정소위원회를 구성키로하고 차기 중앙위에서 논의키로하였다.

기타 총선결의금 조합원 1인당 3천원과 연맹의무금 200원 인상안을 결의하였고, 산하노조 상집간부이상 전체수련대회를 3월 23일과 24일 진행하고 단결과 화합으로 연맹을 새롭게 혁신하자고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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