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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연맹은 9월 7~8일 1박2일 일정으로 합동간부수련대회를 개최해 87개 노조 300여 가맹노조 간부들과 단결력을 높이고 하반기 투쟁을 힘차게 결의했습니다. 
<2018 서비스연맹 가맹노조 합동간부수련대회>가 열린 충남 예산의 리솜스파캐슬로 서비스 노동자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이겨내고 전국에서 모인 간부들의 얼굴에는 기대감과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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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연맹 간부들을 기달리는 행사장에는 <10만 조직화 달성하자!>, <간부들의 결심으로 지역본부 강화하자!>는 구호가 걸려 이후 서비스연맹의 조직 강화 방향을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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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먼 길을 달려온 간부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중앙집행위원회 성원들의 환영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보기 힘들었던 중집 성원들의 해맑은 율동에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어 새롭게 서비스연맹에 가맹한 노동조합 대표들의 노동조합 소개로 수련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몇 개월 되지 않은 단위들이지만 누구 못지 않은 열정으로 노동자들의 단결과 투쟁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먼저 활동을 시작한 선배 간부들도 진심으로 응원하며 반가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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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교육과 프로그램이 배치된 가운데 첫 번째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김민웅 교수의 평화 통일 강연으로, <4.27 판문점선언>과 <6.12조미공동선언>의 특징과 시대적 의미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들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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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박경수 서비스연맹 법률원장의 <문재인정부 노동정책과 서비스연맹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노동정세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노동존중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노동자 스스로의 힘을 키우고 싸워나가야 한다는 점, 하반기 투쟁에서 서비스노동자들부터 앞장서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간부들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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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적으로 수련회 일정이 짜여진만큼 두 번째 강연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간에 사무처 간부들은 다음 행사장을 정비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바로 <명랑운동회>로, 결과적으로 서비스연맹 간부들이 새로운 단결의 장을 경험하게 될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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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비스연맹 하반기 투쟁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투쟁 선포식에는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이 자리를 찾아 주었습니다. 열화와 같은 환호와 함성소리가 강당을 울렸습니다. 김명환 위원장은 "지난 6월 우리는 눈앞에서 최저임금을 빼앗겼다. 노조할 권리는 어떠한가?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는가? 오직 우리 자신, 민주노총을 믿고,  힘으로 노동존중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하반기 총파업 총력투쟁에 서비스연맹이 모범답게 잘 나서달라.  민주노총과 함께 승리하는 투쟁 만들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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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투쟁사에서 "자기의 노선과 입장이 없는 조직은 혼란의 시대 갈팡질팡 하기 마련입니다. 팔짱끼고 심판하기도 하고, 힘 있는 자에게 기대하기도 하고, 자신의 역량부족에 한탄하고만 있기도 합니다“라며 ”대격변의 시대. 서비스연맹은 노동자직접정치시대, 서비스연맹 전성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자기가 결정한 자기의 노선을 중단없이 실천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의 힘을 갖추어 가는 투쟁을 쉼 없이 조직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교섭을 만들어서 서비스노동자 존중사회로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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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의 조직, 민주노총이 하반기 총파업총력투쟁을 결정했습니다. 연맹은 11월 총파업총력투쟁에 학비가 앞장서서 공공부분 비정규직노동자 총파업대회, 전국택배연대총파업, 마트노동자대회, 요양서비스노동자대회, 특고노동자총력투쟁, 가전통신서비스노동자대회, 화장품면세노동자대회를 기둥으로 총력투쟁을 전개합시다. 강력한 투쟁으로 노동존중시대를 개척합시다.
문재인정권시대 서비스노동자의 투쟁으로, 노동존중의 새시대를 노동자직접정치의 새시대를 개척해 갑시다." 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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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에 참여한 모든 성원들이 풍선을 불어 서비스연맹의 투쟁 구호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10만 조직화 달성>, <노조할 권리 쟁취>, <비정규직 철폐>, <총파업 총력투쟁>의 구호가 그것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숨결을 불어넣고 힘을 가지게 할 구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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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연맹은 노동존중 사회가 결코 저절로 오지 않는다는 것, 결국 믿을 것은 우리 스스로의 단결과 투쟁뿐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이른바 촛불정권이 출범한지 1년 반이 되어가지만 개혁의 골든타임은 흘러가고만 있습니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서비스노동자들은 노동존중의 새 시대를 투쟁으로 쟁취하자고 결의했습니다. 2018년 하반기 총파업 총력투쟁을 성사하기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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