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과 연맹은 공동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많은 영향을 받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오늘 그 결과를 발표하는 "최저임금 인상이 노동자들의 삶을 바꾼다!"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었음에도 삶이 크게 바뀌지 않았고, 개선될 여지가 없다고 느끼는 노동자가 60%가 넘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들은 삭감안을 제시했습니다.

 

최저임금 논의에서 핵심은 이 제도를 통해 노동자의 삶이 나아지는 것입니다. 사내보유금 665조를 쌓아놓고 있는 재벌 대기업이 최저임금 인상 비용을 부담하여 최저임금 1만원을 반드시 실현해야 합니다!

 

[뉴스1]저임금노동자 10명 중 8명 "최저임금 올랐지만 생활개선 안돼"

http://news1.kr/articles/?3665844

 

[머니투데이]저임금노동자 10명 중 8명 "최저임금 올랐지만 생활개선 안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70913118247719

 

[매일노동뉴스] 최저임금 노동자 10명 중 4명 가계생계 책임진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319

 

[참여와 혁신] 저임금 노동자 10명 중 7명, 최저임금 두자릿수 인상 체감 못 해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15

 

[이지경제][이지 보고서] 저임금 노동자 10명 중 8명 "최저임금 인상? 생활 개선되지 않...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98

 

[세계일보]최저임금 '2000원 혈투'…11일까지 협상 마무리? 여의치 않을 수"

https://www.segye.com/newsView/2019070951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