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경찰 무자비하게 짓밟아 이날 행진대오에 대한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이 자행되었습니다. 뉴코아노조 수원지부의 한 여성조합원(30)이 날아오는 돌에 얼굴을 맞아 얼굴이 많이 찢어지고 코뼈가 내려앉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

주휴점 실시와 비정규직 정규직화, 경기보조원 근로기준법 적용을 위한 전국순회투쟁단이 드디어 서울로 들어왔다. 전국을 돌아 서울로 들어오니 모든 것이 새롭고 이제 서울에서 한판 벌이게 됐다는 사실에 모두 가벼운 흥분이 일었다. 11월 5일 아침, 신세...

민주노총은 노동자들을 잇단 분신 투신자살 항거로 내모는 손배가압류·노동탄압과 비정규직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노무현 정권이 특단의 조치를 마련할 ...손배가압류·비정규 차별을 해결할 특단의 조치를 12일 이전에 내놓을 것을 정부당국에 요구합니다 1. ...

9일차 선전전은 3호선 야탑역 까르푸에서 6시 30분에 시작되어 7호선 서현역 삼성프라자로 이어졌다. 아침에 즐거운 인사로 출근하는 삼성직원들을 대하는 선전단의 밝은 모습과 주휴점제를 실시하고 서비스 노동조건 개선하자는 말에 반갑게 응대하는 모습을...

대전에 이어 수원에서 선전전이 있었다. 수원역에 있는 애경백화점에서 아침 선전전을 하였다. 애경도 역시 보안실에서 선전전을 방해하고 시비를 걸고 나왔다. 아침 선전전마다 겪는 일이기에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만 선전전에 방해가 되었기에 빨리 정리하...

대구에 이어 대전에서 연맹의 전국순회 투쟁이 시작되었다. 새벽 6시 30분 까르푸 둔산점, 이마트 둔산점에서 출근 선전전을 하고 이어 8시 30분부터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 백화점에서 출근 선전전을 하였다. 롯데는 보안과 직원이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대구에서 선전전은 대구역 롯데백화점, 근처 신세계에서 있었다. 롯데 백화점에서는 걸어놓은 현수막을 걷어가려는 안전실 직원과 현수막을 가지고 줄다리기를 할 정도로 심한 충돌이 있었다. 안전실 직원은 심지어 여성동지들에게 "살림이나 잘하라"는 심한 ...

새벽 6시부터 시작한 까루푸 선전전.... 어찌된 일인지 사람들이 없다 . 이상하다 하면서도 기다리는데, 출근한 사람이 열손가락이 채 안된다. 정직원들은 7시30분까지 출근이고, 업체에서 파견된 직원들은 9시 출근이라니, 그새벽에 사람이 그렇게 없다니. ...

부산에 이어 4일째에는 창원에서 시작했다 아침 8시 롯데백화점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유인물을 배포했다 시작한지 5분도 되지 않아 보안과 직원이 나왔다 허가받고 하는거냐.. 책임자가 누구냐... 백화점 안에서는 금지하고 있으니 밖으로 나가달라..... ...

충격 속 노조 사실관계 확인중, 곽씨는 작년까지 노조간부 활동 민중의 소리 김경환 기자 <2신추가 오후 5시 40분> 곽재규씨 故 김주익 지회장과 절친..경찰 시신 검안중 한진중공업 농성 현장에 있는 부산 민중연대 조차리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경 ...

해운대의 아침은 세찬 바람으로 시작했다. 열사들의 피맺힌 한이 마치 소리내며 살아있는 자들에게 외치는 듯 했다. 아침 6시 30분 해운대 까르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선전전을 햇다. 까르푸 지부장, 사무국장, 부산 리베라 호텔 위원장, 피자헛 부...

단병호 위원장은 27일 노동자들의 잇따른 분신항거와 관련해 긴급담화문을 발표했다. 단 위원장은 '기필코 살아서 함께 투쟁합시다'는 제목의 담화문에서 ...단병호 위원장 '긴급담화문'에서 호소 단병호 위원장은 27일 노동자들의 잇따른 분신항거와 관련해 ...

주5일제 실질적 쟁취와 서비스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서비스연맹 전국순회투쟁 2일차 보고 열사의 뜻 이어받아 노동해방 쟁취하자!! 노동자의 피무덤 위에 핀 자본의 아성, 활화산같은 투쟁으로 불사르자!! 오늘은 삼성의 계열사인 신세계 백화점에서 첫 포문...

주5일제 실질적 쟁취와 서비스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서비스연맹 전국순회투쟁 1일차(10/27) 투쟁 보고 [자본이 주인인 나라에서, 자본의 천국인 나라에서 어쩌자고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꿈을 감히 품었단 말인가.... 조선강국을 위해 한 해 수십명이 골반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