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을 넘어 평등의 봄으로!
2024 3·8 여성의날 전국노동자대회가 오늘 오후 2시 서울 도심에서 개최됐습니다.
보신각에서부터 시작해 혜화역까지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여성노동자의 목소리를 알렸습니다.
혜화역에서 열린 본대회에서는 학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차별 철폐, 학교 급식노동자 폐암 근절을 위한 투쟁에 앞장선 학교비정규직노조가 모범조직상을 수상했습니다.
성평등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 대회에서 함께 노래하고 외치신 서비스연맹 조합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