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8차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은 짧고 굵은 본대회를 마치고 헌재와, 청와대, 총리공관 방향으로 각각 행진을 하였습니다. 

국정농단 박근혜의 빠른 탄핵 인용을 촉구하고,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것처럼 권력의 맛에 취해있는 공범 황교안 사퇴를 외치면서 행진하였습니다. 

박근혜 퇴진과 공범 처벌, 적폐 청산이 이뤄질때까지 촛불을 멈출 수 없습니다. 

남은 12월의 주말도 함께 촛불을 밝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