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구로점 앞입니다.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 외면하는 대형마트 규탄과 추석 불법행위 감시 및 갑질 신고센터 발족 기자회견이 진행중입니다.
안 그래도 참사로 얼룩진 나라입니다.
대형마트 같은 곳에서 사고라도 나면 정말 대형참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음에도 소화전 앞에 물품을 쌓아놓는다던지 소화기 비치가 안 되있는 등 버젓이 소방법을 위반하는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명절영업도 모자라 협력사원들에게 행하는 갑질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올 추석에 사고 갑질 없는 마트 만들 수 있도록 노동자와 함께 시민사회가 발벗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