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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7.11.08 10:47

11월 7,8일 NO 트럼프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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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전쟁이 나던 자신과는 상관없고 무기팔아먹을 생각만 하는 트럼프를 문재인 대통령은 평택미군기지까지 가서 맞이하고 트럼프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까지 막아나서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어떤자입니까! 

인종차별과 여성비하 발언을 일삼고 국제질서를 깨면서 자국제일주의를 내세우는 자 아닙니까! 


트럼프는 방일기간 일본의 극진한 대접 속에 미일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하면서 통상·무기판매 압박을 통해 미국의 경제적 이득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는 벌어지지 않을까요? 


국빈대접하면 뭐합니까? 결국 우리에게 무기강매, 통상압력을 행사할 트럼프입니다. 


그런 트럼프에게 우리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맞을 준비를 하는데 경찰들이 둘러싸고 1차해산경고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버스로 차벽까지 세우면서 국민의 목소리마저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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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경찰차벽. 

촛불로 탄생한 이 정부의 온갖 민주주의를 향한 약속도. 그저 미국이라는 말 앞에. 전 세계가 규탄하는 역대 최악의 미국 대통령이건만. 그 약속들 모두 사라집니다. 
이명박, 박근혜 때나 보던 것들을 봅니다.

아직 우리의 힘이 약하니 미국말은 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 논리로 일제시대 친일파들이 일본에 부역해왔고, 오늘날 대한민국 많은 문제의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청산해야 할 낡은 것들이 많은 오늘의 대한민국입니다. 

지금은 한미정상이 만나고 있는 청와대 100미터까지 와서 집회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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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과 위대한 협력…美일자리 만들러 여기 왔다"트럼프 "한국이 美무기 구입해 미국의 무역적자 줄일 것”

트럼프가 이 땅에 온 이유는 본인이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얻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러나 벌써 기사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하며 균형 있는 무역 혜택을 누리기 위해 한미FTA 관련 협의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트럼프는 "한국에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무기를 주문하는 것으로 말했다. 한국이 미국의 많은 무기를 구매하기로 한 데 감사드린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니 트럼프의 목적은 달성한 듯 보입니다.

한미정상회담이 끝난 후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와 같은 평가(WP "아베는 트럼프의 충실한 조수 역할…전략적 노예상태")를 받지 않으려면 국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8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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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 미치광이 트럼프의 국회 연설이 웬말입니까?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전쟁을 불러오는 트럼프의 막말을 듣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노 트럼프 국민행동의 집회가 국회앞에서 진행중입니다

평화와 주권을 지키기위한 진보 민중 노동자들의 투쟁은 트럼프가 이땅을 떠날때까지 멈추지 않고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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