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도 23일 통일선봉대 1박2일 일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1일차 노래와 율동배우기를 시작으로 발대식, 정세강의, 점심을 먹고 한미연합합동훈련을 하는 포항조사리 상륙훈련장 지휘소를 기습점거를 했습니다.

 

이후 울산으로 이동, 핵오염수저지 북구주민대회 참가 및 북구일대 거리행진 실천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일차 부산으로 달려가 강제동원역사관 관람을 하면서 일제만행에 치를 떨고 전범국가인 일본핵오염수저지 투쟁을 부울경 통일선봉대 합동집회를 시작으로, 일본영사관까지 거리행진 스티커부치는 과정에 경찰과 몸싸움을 펼쳤습니다.

 

마치고 울산으로 내려와 가전울산본부 김영주본부장이 1중대 모범대원상을 받았습니다.

 

빡빡한 일정속에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조직과 일치된 모습속에 우리는 노동자 통일선봉대 이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일본핵오염수 방류 저지, 윤석열정권 퇴진에 반드시 앞장서야 된다는 결의, 결심의 자리였습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전국대리운전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 전국택배노조 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