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화요일 12시 강남역앞 반올림 농성장에 도시락 연대를 진행했습니다.
농성장에는 고황유미씨 아버님과 이종란노무사님. 다큐찍는 이병국님이 계셨습니다.
지난 3월은 황유미씨가 돌아가신지 9주기였습니다. 76명의 삼성노동자들의 죽음에 삼성은 사과 하지않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반올림 동지들은 삼성의 사과와 보상,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때까지 투쟁할것입니다.
우리도 이들의 투쟁에 연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도시락 연대는 연맹강진명수석부위원장님, 동원f&b 마민경총무국장님, 홈플러스 김국현조직국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음 도시락 연대는 26일 화요일 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연맹교선국장에게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