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 쾌유를 기원하는 농성장에서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기완 선생님의 대회사로 집회 시작하였습니다.
백남기 농민이 쓰러지게 된지 100일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응당 사과하고 책임져야할 강신명 경찰청장은 여전히 뻔뻔스럽게 온갖 헛소리를 해대며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권의 온갖 패악질에 정신이 없어 백남기 농민에 대한 일을 종종 잊게 되는것 같습니다.
자주 농성장에 찾아오지는 못하더라도 박근혜 정부의 폭주를 막는 길이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길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힘찬 투쟁 이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