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제시민사회단체 <생명안전 후퇴 및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행동> 출범!

 

 

윤석열 정부의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뿐 아니라 노동자 시민의 생명안전에 대한 후퇴와 개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 금지, 노동시간 단축, 중대재해기업 처벌등 노동.시민사회가 오랜 시간 제기하고 일부 진전된 성과마저 흔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7/6 오전 노동시간 개악,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를 위해 공동사업, 공동행동을 위한 연대기구를 출범하였습니다.

 

서비스연맹 수석이자 마트산업노조 정민정위원장은 출범 기자회견에서 유통업 노동자 주말휴식권을  박탈하고자 한 윤석열 정부를 구탄하고, 최근 대형마트 청년노동자가 고강도노동과 폭염으로 돌아가신 중대재해 건에 대한 노동부의 엄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 과로사로 몰고 가는 노동시간 개악 폐기하라! 

- 노동자 처벌 확대하고, 기업책임 완화하는 산안법 개악 중단하라!

-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을 즉각 중단하라 ! 

- 중대재해처벌법 신속, 엄정 집행으로 책임자를 처벌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