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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사죄배상! 지소미아 완전종료! 친일적폐 청산하자! 우리가 기억한다!

 

1026,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아베규탄 친일청산 9차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소미아 협정의 완전한 종료를 앞두고, 아베의 입장이 변하지 않았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여전히 지소미아 협정은 계속되어야 한답니다. 최근, 유니클로 광고에서 나온 “80년 전에 일을 어떻게 기억하겠냐는 말에 다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80여년 전 일본에 강제로 끌려갔던 조선의 노동자들, 위안부로 끌려갔던 조선의 여성들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우리가 기억하겠다는 마음으로, 80여년 전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하겠다는 그 마음을 다잡고 일본대사관 앞에 노동자들,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민주노총 엄미경 부위원장은 민주노총은 2015년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세우기 시작하며 나라를 잃은 노동자의 삶, 그 피의 대가를 받기 위한 투쟁을 시작했다면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겠다는 투쟁을 국제사회로 알려내고자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미 2015년 국제노동기구는 일제강점기 노동은 강제노동이다라고 전문가 의견을 제출하였지만, 한국은 강제노동을 처벌하는 국제노동기구의 핵심협약을 비준하지 않았기에 이를 국제사회에 제소할 수 없었다전 조합원 서명에 돌입하여, 국제노동기구 (ILO) 핵심협약을 비준하여 일본의 강제노동 문제를 국제사회에 제소하여, 침략 당했던 역사를 청산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을 올바르게 알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030일은 강제동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온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1025일 열린 촛불에, 함께하려고 했던 할머님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집회대오에 막혀 끝내 촛불에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 근로정신대 피해자 중 한분이신 할머님이 끝내 전범기업의 사과를 받지 못한채 돌아가셨습니다.

 

지소미아 협정을 종료시켰던 촛불의 힘으로, 역사를 바로세우고자 하는 우리의 힘으로, 강제동원 사죄배상 끝까지 받아내야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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