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사전 결의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사회는 연맹 정민정 여성국장입니다.

 

1000일이 넘게 투쟁하고 계시는 학습지노조 강종숙위원장의 발언입니다.

서비스노동자의 연대로 악덕기업 재능교육과의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홈플러스 테스코 노조로 전환된 후 첫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교섭을 진행 중인 홈플러스테스코노조 박승권위원장 발언

 

멀리 강원도에서 강원랜드 동지들 오셨습니다.

 

화장품노조(로레알, 시세이도, 금비, 샤넬, 엘카) 동지들 휴무를 신청하기 어려운 일요일이지만 많은 동지들 오셨습니다.

 

연맹 강규혁위원장의 힘찬 대회사입니다.

 

현대백화점 동지들 오셨습니다.

 

민주노총 노우정 부위원장의 격려사 입니다.

 

늘 함께 하시는 김성만 동지의 노래 공연입니다. 

 연맹 서울본부 준비위원회 임시 의장 밀레니엄힐튼호텔 우병익 위원장.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대학생 사람연대 동지들 학습지 투쟁에 연대하기 위해 연맹 결의대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전국노동자대회의 연맹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철의노동자를 부르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팔뚝질이지만 화장품노조 동지들 당차게 함께 외쳤습니다.

 

(언론노보 제공)

(언론노보 제공)

(언론노보 제공)

 

11월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청광장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노동자대회 전 오후 1시부터 원구단 공원에서 서비스연맹 사전 결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100여일을 투쟁하고 있는 학습지노조와 현재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홈플러스테스코 노동조합에서 사전발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연맹의 투쟁 발언들이 이어졌습니다.

 

MB정부의 노동탄압과 G20의 허구, 그리고 현재 서비스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발언과 함께

 

연맹 의무교육과 지역본부 건설에 대한 발언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연맹 사전 결의대회에는 많은 단위노조와 조합원들의 참가로 주위가 가득찼고

 

서비스노동자들이 하나가 되어 투쟁할 것을 다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사전대회를 끝낸 후 전국노동자대회 본대회에 결합하였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스스로 몸을 불사르신지 4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노동탄압은 계속되고 있고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차별받고 있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꿈꾸었던 세상을 향해 더욱 투쟁할 것을 결의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