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서비스연맹은 강성희 의원실과 함께 특수고용노동자 실질임금 인상을 찾는 국회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택배, 배달, 대리, 퀵서비스, 가전, 마트, 학습지, 학비 등 8개 노조에 968명의 조합원들이 실태조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실태조사를 통해,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실질 소득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장시간 노동에 내몰린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맹은 △특수고용노동자 실질임금 인상, △공짜노동 OUT, △특수고용노동자 최저임금 적용을 요구하며 7월 3일 특수고용노동자총파업대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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